<앵커 멘트>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꽃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 내내 예년기온보다 낮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중부내륙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데 이어 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5도 정도나 크게 떨어져 있습니다.
최고기온은 서울이 6도, 춘천과 대전, 광주 8도, 대구는 10도에 머물겠습니다.
또 찬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를 더 끌어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갑니다.
강원도 철원이 영하 7도, 대전과 전주 영하 4도, 서울 영하 2도 등으로 중부지방뿐 아니라 남부 내륙지역도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꽃샘 추위는 앞으로 사흘 정도 더 이어지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에는 예년기온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주말부터나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들어 계속된 잦은 꽃샘 추위로 올해 벚꽃의 개화도 당초 예상보다 하루 이틀 정도 늦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제주 서귀포는 오는 25일에, 서울은 다음달 10일쯤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꽃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 내내 예년기온보다 낮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중부내륙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데 이어 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5도 정도나 크게 떨어져 있습니다.
최고기온은 서울이 6도, 춘천과 대전, 광주 8도, 대구는 10도에 머물겠습니다.
또 찬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를 더 끌어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갑니다.
강원도 철원이 영하 7도, 대전과 전주 영하 4도, 서울 영하 2도 등으로 중부지방뿐 아니라 남부 내륙지역도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꽃샘 추위는 앞으로 사흘 정도 더 이어지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에는 예년기온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주말부터나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들어 계속된 잦은 꽃샘 추위로 올해 벚꽃의 개화도 당초 예상보다 하루 이틀 정도 늦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제주 서귀포는 오는 25일에, 서울은 다음달 10일쯤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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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샘추위 시작…이번 주 계속 쌀쌀한 날씨
-
- 입력 2011-03-22 13:05:52

<앵커 멘트>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꽃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 내내 예년기온보다 낮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중부내륙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데 이어 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5도 정도나 크게 떨어져 있습니다.
최고기온은 서울이 6도, 춘천과 대전, 광주 8도, 대구는 10도에 머물겠습니다.
또 찬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를 더 끌어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갑니다.
강원도 철원이 영하 7도, 대전과 전주 영하 4도, 서울 영하 2도 등으로 중부지방뿐 아니라 남부 내륙지역도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꽃샘 추위는 앞으로 사흘 정도 더 이어지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에는 예년기온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주말부터나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들어 계속된 잦은 꽃샘 추위로 올해 벚꽃의 개화도 당초 예상보다 하루 이틀 정도 늦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제주 서귀포는 오는 25일에, 서울은 다음달 10일쯤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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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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