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청은 올해 파주와 포천, 가평, 연천 등 4개 시. 군에 모두 48억 원을 들여 친환경 사과단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제2청은 일교차가 큰 포천과 가평지역 등은 사과의 당도가 높아 재배지로 최적의 조건이라며, 앞으로 사과단지 조성비의 50%를 지원해 소득이 낮은 콩과 율무 대신 사과나무를 심게 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의 사과 재배단지는 200헥타르에서 700헥타르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경기도 제2청은 일교차가 큰 포천과 가평지역 등은 사과의 당도가 높아 재배지로 최적의 조건이라며, 앞으로 사과단지 조성비의 50%를 지원해 소득이 낮은 콩과 율무 대신 사과나무를 심게 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의 사과 재배단지는 200헥타르에서 700헥타르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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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북부 ‘친환경 사과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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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3 06:12:59
경기도 제2청은 올해 파주와 포천, 가평, 연천 등 4개 시. 군에 모두 48억 원을 들여 친환경 사과단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제2청은 일교차가 큰 포천과 가평지역 등은 사과의 당도가 높아 재배지로 최적의 조건이라며, 앞으로 사과단지 조성비의 50%를 지원해 소득이 낮은 콩과 율무 대신 사과나무를 심게 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의 사과 재배단지는 200헥타르에서 700헥타르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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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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