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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충전] ‘하체 비만’ 내 몸을 알면 백전백승!
입력 2011.03.24 (09:00) 수정 2011.03.24 (09:07)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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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청자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보는 쌍방향 코너죠, <고민있어요> 시간입니다.

다이어트, 몸매 가꾸려고 많은분들이 도전하시죠.

그런데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안 빠지는 부위가 있습니다.

바로 허벅지나 종아리 같은 하체죠.

심연희 기자, 하체 비만 때문에 옷맵시 안 날 때도 많은데, 해결방법은 없는 걸까요?

네. 실제로 우리 몸은 호르몬 작용으로 남성은 복부에, 여성은 하체에 살이 쉽게 찝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상체보다 하체에 유난히 살이 찌면서, 일명 '저주받은 하체'라는 말도 있는데요.

레깅스나 스키니진처럼 몸에 딱 붙는 옷도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균형 잡힌 몸매를 갖고 싶다면, 우선 내 몸을 잘 아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리포트>

예쁜 몸매를 위해 땀 흘리는 주부님들, 하지만?

갸름한 턱 선, 균형 잡힌 팔, 굳이 다이어트가 필요 없어 보이는 데요.

<녹취> "여기요, 허벅지 이쪽이요."

상체에 비해 도드라지는 하체! 한 움큼씩 잡히는 이 살 때문에 주변에서도 놀림당하기 일쑤라는데요.

<인터뷰> 온윤정(주부) : "종아리가 두껍고 발목이 두꺼우니까 ‘코끼리 다리’ 같다고도 (해요)"

아무리 노력해도 빠지지 않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녹취> "저도 예쁘게 스키니 바지 입고 싶은데, 이 저주받은 허벅지 어떻게 하죠?"

주부님을 위해 직접 해결방법을 찾아봤는데요.

<녹취> "‘하체 통통족’의 고민해결?"

<녹취> "이 주부님의 고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먼저 주부님과 함께 전문의를 만나봤습니다.

<녹취> "왜 유독 하체에 살이 집중되는 걸까요?"

<인터뷰> 임희선(한의사) : "(하체는) 심장에서 멀리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도 잘 안되고, 중력 때문에 밑으로 (혈액이) 쏠리는데, 올라가지 못하면 다리는 오히려 살이 빠지지 않고 굵어지는 느낌을 받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데 하체 비만이라고 해서 다 같은 하체 비만이 아니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하체 비만 유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먼저, 종아리 안쪽을 손으로 잡았을 때 0.6~08cm 이상의 살이 잡히거나, 울퉁불퉁한 지방인 셀룰라이트가 많으면 지방형일 확률이 높고요.

아침저녁으로 체중차이가 심하고 푸른 실핏줄이 많이 보이면 부종형. 살이 딱딱하고 전체적으로 휜 다리면 근육형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부님은 어떤 유형에 속할까요?

<녹취> "주부님 같은 경우는 지방형과 부종형을 같이 겸한 복합형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유형, 다 확인하셨죠?

<녹취> "하체 비만 탈출, 파이팅!"

다이어트 전문가에게 유형별 관리법을 배워봤는데요.

먼저, 지방형은 체중조절과 함께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녹취> "‘누우면 죽는다.’라고 했잖아요. 반드시 한 가지 체조를 하셔야 누우실 수 있어요."

손수건에 모래를 넣으면 모래주머니처럼 활용할 수 있는데요.

발목에 찬 후, 옆으로 누워 다리를 위아래로 운동하면 근육량을 늘리는데 효과적입니다.

<녹취> "그냥 볼 때는 쉬워 보였는데 막상 해 보니까 엄청 힘들어요. (살이) 빠질 것 같아요."

먹을거리도 신경 써야 하는데요.

<인터뷰> 이경영(다이어트컨설턴트) : "칼로리가 낮은 음식과 하체순환을 도와주고 하체사이즈를 줄여주는 음식들, 미역이나 양배추 같은 것이 좋습니다."

단, 미역은 소금기를 쪽 빼고요, 양배추는 삶아서 먹어야 칼로리를 줄이고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두 번째, 부종형은 자기 전, 15분씩 하늘 자전거 동작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요.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으로 하체 부종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은데요.

간을 하지 않고 양파, 고추 등의 밑 재료로 맛을 내면 닭 가슴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근육형은 금해야 할 것이 있다는데요.

<녹취> "근육형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운동량을 줄이시는 게 좋습니다."

대신, 빈병을 이용해 발끝에서 허벅지 쪽으로 마사지하며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녹취> "굳이 운동할 시간을 내지 않아도 운동할 수 있으니까 되게 좋을 것 같아요. 운동효과도 좋을 것 같고요."

이번에는 스타일 변화를 통해 연예인 못지않은 하체, 만들어 볼까요?

기본적으로 레깅스나, 스키니 바지처럼 몸에 붙는 것보다는 일자나 배기형식의 바지가 날씬해 보입니다.

<인터뷰> 안혜선(스타일리스트) : "(배기 바지는> 형태가 풍성하게 나와 있어서 종아리는 밑으로 내려갈수록 날씬하되, 이쪽은 허벅지가 통통해도 넉넉하게 맞으실 수가 있어요."

또 치마는 H 라인보다 A 라인의 퍼지는 제품을 선택하고, 화려한 머플러를 이용하여 시선을 위로 분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조언대로 코디를 해봤는데요, 어떠신가요? 훨씬 날씬해 보이죠?

<녹취> "엄마 예뻐?"

<녹취> "오늘 아기랑 아기 아빠랑 야외라도 나가서 기분 좀 내야 할 것 같아요!"

저주받은 하체는 이제 그만! 오늘 배운 방법들로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 보는 것 어떨까요.
  • [행복충전] ‘하체 비만’ 내 몸을 알면 백전백승!
    • 입력 2011-03-24 09:00:57
    • 수정2011-03-24 09:07:5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시청자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보는 쌍방향 코너죠, <고민있어요> 시간입니다.

다이어트, 몸매 가꾸려고 많은분들이 도전하시죠.

그런데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안 빠지는 부위가 있습니다.

바로 허벅지나 종아리 같은 하체죠.

심연희 기자, 하체 비만 때문에 옷맵시 안 날 때도 많은데, 해결방법은 없는 걸까요?

네. 실제로 우리 몸은 호르몬 작용으로 남성은 복부에, 여성은 하체에 살이 쉽게 찝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상체보다 하체에 유난히 살이 찌면서, 일명 '저주받은 하체'라는 말도 있는데요.

레깅스나 스키니진처럼 몸에 딱 붙는 옷도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균형 잡힌 몸매를 갖고 싶다면, 우선 내 몸을 잘 아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리포트>

예쁜 몸매를 위해 땀 흘리는 주부님들, 하지만?

갸름한 턱 선, 균형 잡힌 팔, 굳이 다이어트가 필요 없어 보이는 데요.

<녹취> "여기요, 허벅지 이쪽이요."

상체에 비해 도드라지는 하체! 한 움큼씩 잡히는 이 살 때문에 주변에서도 놀림당하기 일쑤라는데요.

<인터뷰> 온윤정(주부) : "종아리가 두껍고 발목이 두꺼우니까 ‘코끼리 다리’ 같다고도 (해요)"

아무리 노력해도 빠지지 않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녹취> "저도 예쁘게 스키니 바지 입고 싶은데, 이 저주받은 허벅지 어떻게 하죠?"

주부님을 위해 직접 해결방법을 찾아봤는데요.

<녹취> "‘하체 통통족’의 고민해결?"

<녹취> "이 주부님의 고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먼저 주부님과 함께 전문의를 만나봤습니다.

<녹취> "왜 유독 하체에 살이 집중되는 걸까요?"

<인터뷰> 임희선(한의사) : "(하체는) 심장에서 멀리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도 잘 안되고, 중력 때문에 밑으로 (혈액이) 쏠리는데, 올라가지 못하면 다리는 오히려 살이 빠지지 않고 굵어지는 느낌을 받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데 하체 비만이라고 해서 다 같은 하체 비만이 아니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하체 비만 유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먼저, 종아리 안쪽을 손으로 잡았을 때 0.6~08cm 이상의 살이 잡히거나, 울퉁불퉁한 지방인 셀룰라이트가 많으면 지방형일 확률이 높고요.

아침저녁으로 체중차이가 심하고 푸른 실핏줄이 많이 보이면 부종형. 살이 딱딱하고 전체적으로 휜 다리면 근육형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부님은 어떤 유형에 속할까요?

<녹취> "주부님 같은 경우는 지방형과 부종형을 같이 겸한 복합형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유형, 다 확인하셨죠?

<녹취> "하체 비만 탈출, 파이팅!"

다이어트 전문가에게 유형별 관리법을 배워봤는데요.

먼저, 지방형은 체중조절과 함께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녹취> "‘누우면 죽는다.’라고 했잖아요. 반드시 한 가지 체조를 하셔야 누우실 수 있어요."

손수건에 모래를 넣으면 모래주머니처럼 활용할 수 있는데요.

발목에 찬 후, 옆으로 누워 다리를 위아래로 운동하면 근육량을 늘리는데 효과적입니다.

<녹취> "그냥 볼 때는 쉬워 보였는데 막상 해 보니까 엄청 힘들어요. (살이) 빠질 것 같아요."

먹을거리도 신경 써야 하는데요.

<인터뷰> 이경영(다이어트컨설턴트) : "칼로리가 낮은 음식과 하체순환을 도와주고 하체사이즈를 줄여주는 음식들, 미역이나 양배추 같은 것이 좋습니다."

단, 미역은 소금기를 쪽 빼고요, 양배추는 삶아서 먹어야 칼로리를 줄이고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두 번째, 부종형은 자기 전, 15분씩 하늘 자전거 동작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요.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으로 하체 부종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은데요.

간을 하지 않고 양파, 고추 등의 밑 재료로 맛을 내면 닭 가슴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근육형은 금해야 할 것이 있다는데요.

<녹취> "근육형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운동량을 줄이시는 게 좋습니다."

대신, 빈병을 이용해 발끝에서 허벅지 쪽으로 마사지하며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녹취> "굳이 운동할 시간을 내지 않아도 운동할 수 있으니까 되게 좋을 것 같아요. 운동효과도 좋을 것 같고요."

이번에는 스타일 변화를 통해 연예인 못지않은 하체, 만들어 볼까요?

기본적으로 레깅스나, 스키니 바지처럼 몸에 붙는 것보다는 일자나 배기형식의 바지가 날씬해 보입니다.

<인터뷰> 안혜선(스타일리스트) : "(배기 바지는> 형태가 풍성하게 나와 있어서 종아리는 밑으로 내려갈수록 날씬하되, 이쪽은 허벅지가 통통해도 넉넉하게 맞으실 수가 있어요."

또 치마는 H 라인보다 A 라인의 퍼지는 제품을 선택하고, 화려한 머플러를 이용하여 시선을 위로 분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조언대로 코디를 해봤는데요, 어떠신가요? 훨씬 날씬해 보이죠?

<녹취> "엄마 예뻐?"

<녹취> "오늘 아기랑 아기 아빠랑 야외라도 나가서 기분 좀 내야 할 것 같아요!"

저주받은 하체는 이제 그만! 오늘 배운 방법들로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 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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