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내일 북중미의 온두라스와 평가전을 치르는 국가대표팀은 박주영의 위치변동 이른바 박주영 시프트에 따라 공격전술이 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명품 프리킥은 물론, 뛰어난 위치 선정에 이은 감각적인 슈팅력이 돋보이는 박주영.
대표팀의 새 주장 박주영은 박지성이 빠진 조광래 호 공격 전술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내일 온두라스전에서 박주영은 전반엔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해 득점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어 후반전엔 왼쪽 측면 공격수나 처진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바꿔, 자유롭게 2선 침투를 노리는 게 박주영 시프트의 핵심 내용입니다.
훈련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박주영은 어느 자리에서건 모든 걸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주영(축구대표팀 주장) : "어떤 포지션이든 간에 제 역할이 조금 달라지는것 뿐이라고 생각하고, 감독님이 원하시는 플레이를 잘해야 좋은 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대표팀 전술 변화의 핵심인 박주영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내일 온두라스전 승리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올해 첫 국내 평가전에서 박주영 시프트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내일 북중미의 온두라스와 평가전을 치르는 국가대표팀은 박주영의 위치변동 이른바 박주영 시프트에 따라 공격전술이 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명품 프리킥은 물론, 뛰어난 위치 선정에 이은 감각적인 슈팅력이 돋보이는 박주영.
대표팀의 새 주장 박주영은 박지성이 빠진 조광래 호 공격 전술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내일 온두라스전에서 박주영은 전반엔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해 득점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어 후반전엔 왼쪽 측면 공격수나 처진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바꿔, 자유롭게 2선 침투를 노리는 게 박주영 시프트의 핵심 내용입니다.
훈련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박주영은 어느 자리에서건 모든 걸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주영(축구대표팀 주장) : "어떤 포지션이든 간에 제 역할이 조금 달라지는것 뿐이라고 생각하고, 감독님이 원하시는 플레이를 잘해야 좋은 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대표팀 전술 변화의 핵심인 박주영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내일 온두라스전 승리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올해 첫 국내 평가전에서 박주영 시프트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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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시프트’ 온두라스전 골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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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22:11:43
<앵커 멘트>
내일 북중미의 온두라스와 평가전을 치르는 국가대표팀은 박주영의 위치변동 이른바 박주영 시프트에 따라 공격전술이 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명품 프리킥은 물론, 뛰어난 위치 선정에 이은 감각적인 슈팅력이 돋보이는 박주영.
대표팀의 새 주장 박주영은 박지성이 빠진 조광래 호 공격 전술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내일 온두라스전에서 박주영은 전반엔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해 득점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어 후반전엔 왼쪽 측면 공격수나 처진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바꿔, 자유롭게 2선 침투를 노리는 게 박주영 시프트의 핵심 내용입니다.
훈련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박주영은 어느 자리에서건 모든 걸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주영(축구대표팀 주장) : "어떤 포지션이든 간에 제 역할이 조금 달라지는것 뿐이라고 생각하고, 감독님이 원하시는 플레이를 잘해야 좋은 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대표팀 전술 변화의 핵심인 박주영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내일 온두라스전 승리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올해 첫 국내 평가전에서 박주영 시프트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내일 북중미의 온두라스와 평가전을 치르는 국가대표팀은 박주영의 위치변동 이른바 박주영 시프트에 따라 공격전술이 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명품 프리킥은 물론, 뛰어난 위치 선정에 이은 감각적인 슈팅력이 돋보이는 박주영.
대표팀의 새 주장 박주영은 박지성이 빠진 조광래 호 공격 전술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내일 온두라스전에서 박주영은 전반엔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해 득점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어 후반전엔 왼쪽 측면 공격수나 처진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바꿔, 자유롭게 2선 침투를 노리는 게 박주영 시프트의 핵심 내용입니다.
훈련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박주영은 어느 자리에서건 모든 걸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주영(축구대표팀 주장) : "어떤 포지션이든 간에 제 역할이 조금 달라지는것 뿐이라고 생각하고, 감독님이 원하시는 플레이를 잘해야 좋은 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대표팀 전술 변화의 핵심인 박주영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내일 온두라스전 승리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올해 첫 국내 평가전에서 박주영 시프트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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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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