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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세기의 연인’을 떠나보내며…
입력 2011.03.25 (08:57) 수정 2011.03.25 (10:14)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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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기의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향한 전세계인의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영화같은 삶을 살다간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삶과 연기인생! 연예수첩에서 되집어 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클레오파트라', '젊은이의 양지'등의 영화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대의 연인 엘리자베스 테일러, 안타까운 그녀의 사망소식에 세계 영화팬들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엘튼존, 마돈나 등 세계 유명인들이 잇달아 애도의 마음을 표했고요.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있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스타 동판에는 그녀를 사랑했던 수많은 팬들의 추모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애도의 물결은 국내까지 이어졌는데요.

연기자 박중훈 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녀의 죽음을 추모했는데요~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사랑한 네티즌들의 애도의 메시지들도 이어졌습니다

1932년 영국 런던에서 출생한 엘리자베스 테일러! 이후 미국으로 건너와 10세 때 영화 '귀로'를 통해 할리우드에 데뷔했는데요.

1950년대에서 60년대 할리우드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20세기 대표스타 엘리자베스 테일러!

관능적인 모습과 큰 눈망울, 짙은 속눈썹~ 청순미와 요염함을 동시에 갖춰 전세계 많은 남성팬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외모만 빼어난 배우라는 세상의 편견과 달리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미모 못지않게 연기력 또한 뛰어났는데요.

특히 그녀의 섬세한 눈빛연기는 많은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젊은이의 양지', '클레오파트라' '자이언트', 등 수많은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녀는 1960년 '버터필드8'과 1966년 '누가 버지니아울프를 두려워하랴'로 두 차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안숭범(영화평론가) : "1960년대가 한국영화의 1차 전성기였는데요 그때 만들어진 여러 영화 속 미인들의 모습에서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 등이 많이 녹아있어요"

'세기의 연인'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녀의 삶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습니다.

그녀는 18살에 호텔왕 힐튼의 아들 콘래드 힐튼과 첫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패리스 힐튼의 할머니 쯤 되는거죠!

하지만 곧 이혼해 배우 리처드 버튼과는 2번이나 결혼하는 등 그녀는 모두 7명의 남자와 8번 결혼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마지막 결혼식은 59살에 20살이나 어린 트럭운전사 레리포텐스키와 했는데요.

당시 그녀의 결혼식을 취재하기 위해 세계 언론은 헬기까지 띄우는 취재 경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스타답게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이었던 엘리자베스 테일러~

활발한 에이즈퇴치 운동은 물론 자신의 이름을 딴 에이즈 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는데요.

이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왕실로부터 '데임' 이란 작위를 하사받기도 했습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지난 2004년부터 앓아온 울혈성 심부전증 증상으로 약 6주 전부터 치료를 받아왔는데요.

당시 그녀의 대변인은 "현재 회복 중이지만 언제 퇴원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고 전하며 그녀의 상태를 알렸왔지만 결국 지난 23일 79세의 나이로 팬들의 곁을 떠났습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엘리자베스 테일러~

이제 세계인의 마음속에 영원한 연인으로 남게 됐습니다.
  • [연예수첩] ‘세기의 연인’을 떠나보내며…
    • 입력 2011-03-25 08:57:33
    • 수정2011-03-25 10:14:1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세기의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향한 전세계인의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영화같은 삶을 살다간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삶과 연기인생! 연예수첩에서 되집어 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클레오파트라', '젊은이의 양지'등의 영화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대의 연인 엘리자베스 테일러, 안타까운 그녀의 사망소식에 세계 영화팬들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엘튼존, 마돈나 등 세계 유명인들이 잇달아 애도의 마음을 표했고요.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있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스타 동판에는 그녀를 사랑했던 수많은 팬들의 추모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애도의 물결은 국내까지 이어졌는데요.

연기자 박중훈 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녀의 죽음을 추모했는데요~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사랑한 네티즌들의 애도의 메시지들도 이어졌습니다

1932년 영국 런던에서 출생한 엘리자베스 테일러! 이후 미국으로 건너와 10세 때 영화 '귀로'를 통해 할리우드에 데뷔했는데요.

1950년대에서 60년대 할리우드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20세기 대표스타 엘리자베스 테일러!

관능적인 모습과 큰 눈망울, 짙은 속눈썹~ 청순미와 요염함을 동시에 갖춰 전세계 많은 남성팬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외모만 빼어난 배우라는 세상의 편견과 달리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미모 못지않게 연기력 또한 뛰어났는데요.

특히 그녀의 섬세한 눈빛연기는 많은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젊은이의 양지', '클레오파트라' '자이언트', 등 수많은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녀는 1960년 '버터필드8'과 1966년 '누가 버지니아울프를 두려워하랴'로 두 차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안숭범(영화평론가) : "1960년대가 한국영화의 1차 전성기였는데요 그때 만들어진 여러 영화 속 미인들의 모습에서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 등이 많이 녹아있어요"

'세기의 연인'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녀의 삶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습니다.

그녀는 18살에 호텔왕 힐튼의 아들 콘래드 힐튼과 첫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패리스 힐튼의 할머니 쯤 되는거죠!

하지만 곧 이혼해 배우 리처드 버튼과는 2번이나 결혼하는 등 그녀는 모두 7명의 남자와 8번 결혼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마지막 결혼식은 59살에 20살이나 어린 트럭운전사 레리포텐스키와 했는데요.

당시 그녀의 결혼식을 취재하기 위해 세계 언론은 헬기까지 띄우는 취재 경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스타답게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이었던 엘리자베스 테일러~

활발한 에이즈퇴치 운동은 물론 자신의 이름을 딴 에이즈 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는데요.

이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왕실로부터 '데임' 이란 작위를 하사받기도 했습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지난 2004년부터 앓아온 울혈성 심부전증 증상으로 약 6주 전부터 치료를 받아왔는데요.

당시 그녀의 대변인은 "현재 회복 중이지만 언제 퇴원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고 전하며 그녀의 상태를 알렸왔지만 결국 지난 23일 79세의 나이로 팬들의 곁을 떠났습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엘리자베스 테일러~

이제 세계인의 마음속에 영원한 연인으로 남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