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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세계속으로] 아일랜드 성 패트릭 데이
입력 2011.03.25 (13:40)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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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중순이 되면 아일랜드는 관광객으로 북적입니다.

한 해 전체 관광객의 3분의 1이 이 시기에 집중되는데요.

그 이유는 3월 17일이 '성 패트릭 데이'이기 때문입니다.

<녹취> 크린턴 애포스(관광객) : "성 패트릭 데이는 정말 좋아요. 아일랜드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때죠. "

성 패트릭 데이는 아일랜드의 최대 국경일입니다.

아일랜드에 처음 기독교를 전파한 인물이 성 패트릭인데요.

성 패트릭이 세상을 떠난 3월 17일을 포함해 닷새 동안 기념행사를 합니다.

이곳은 노트르담의 초등학교입니다. 아이들은 성 패트릭을 주제로 한 춤과 연극을 선보입니다.

더블린 곳곳에 있는 관광 안내소는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성 패트릭 데이를 맞아 약 20만 명의 관광객이 몰렸습니다. 더블린 시청 앞에서는 워킹 투어가 시작됩니다.

성 패트릭이 남긴 중세 시대의 흔적을 따라가 봅니다. 시청 바닥에는 세 잎 클로버가 모자이크 돼 있는데요.

세 잎 클로버는 기독교의 삼위일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성 패트릭의 상징입니다.

이번에 찾은 곳은 세인트 패트릭 성당입니다.

성 패트릭이 아일랜드를 방문한 것을 기념해 세운 것인데요.

역사로 보나 규모로 보나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성당입니다.

<녹취> 나타일 혹스트라(관광객) : "이 투어는 정말로 좋았어요. 성 패트릭의 발걸음을 따라 이곳 더블린에서 언제 어디서 그가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있어서 무척 흥미로웠어요."

성 패트릭 데이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퍼레이드'인데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서너 달 준비한 공연 팀입니다.

성 패트릭 데이 행사는 아일랜드 정부가 직접 나서서 준비했습니다.

<녹취> 시아라 스그프(행사 관계자) : "정부가 많은 자본을 투자했는데요, 성 패트릭 데이를 통해 아일랜드를 국제적으로 알릴 기회가 극대화 되었습니다. 엄청난 예산이 투자되었지만 이 나라에 환원되는 이익은 몇 배에 달할 것입니다."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50여만 명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녹취> 마테 세라핀(관광객) : "아일랜드에서 첫 번째 맞이하는 성 패트릭 데이인데요. 이렇게 특별한 날에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방금 퍼레이드를 봤는데요. 모든 것이 좋습니다. "

의미 있는 국가 행사이자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성 패트릭 데이는 아일랜드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클릭 세계속으로] 아일랜드 성 패트릭 데이
    • 입력 2011-03-25 13:40:50
    지구촌뉴스
매년 3월 중순이 되면 아일랜드는 관광객으로 북적입니다.

한 해 전체 관광객의 3분의 1이 이 시기에 집중되는데요.

그 이유는 3월 17일이 '성 패트릭 데이'이기 때문입니다.

<녹취> 크린턴 애포스(관광객) : "성 패트릭 데이는 정말 좋아요. 아일랜드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때죠. "

성 패트릭 데이는 아일랜드의 최대 국경일입니다.

아일랜드에 처음 기독교를 전파한 인물이 성 패트릭인데요.

성 패트릭이 세상을 떠난 3월 17일을 포함해 닷새 동안 기념행사를 합니다.

이곳은 노트르담의 초등학교입니다. 아이들은 성 패트릭을 주제로 한 춤과 연극을 선보입니다.

더블린 곳곳에 있는 관광 안내소는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성 패트릭 데이를 맞아 약 20만 명의 관광객이 몰렸습니다. 더블린 시청 앞에서는 워킹 투어가 시작됩니다.

성 패트릭이 남긴 중세 시대의 흔적을 따라가 봅니다. 시청 바닥에는 세 잎 클로버가 모자이크 돼 있는데요.

세 잎 클로버는 기독교의 삼위일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성 패트릭의 상징입니다.

이번에 찾은 곳은 세인트 패트릭 성당입니다.

성 패트릭이 아일랜드를 방문한 것을 기념해 세운 것인데요.

역사로 보나 규모로 보나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성당입니다.

<녹취> 나타일 혹스트라(관광객) : "이 투어는 정말로 좋았어요. 성 패트릭의 발걸음을 따라 이곳 더블린에서 언제 어디서 그가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있어서 무척 흥미로웠어요."

성 패트릭 데이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퍼레이드'인데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서너 달 준비한 공연 팀입니다.

성 패트릭 데이 행사는 아일랜드 정부가 직접 나서서 준비했습니다.

<녹취> 시아라 스그프(행사 관계자) : "정부가 많은 자본을 투자했는데요, 성 패트릭 데이를 통해 아일랜드를 국제적으로 알릴 기회가 극대화 되었습니다. 엄청난 예산이 투자되었지만 이 나라에 환원되는 이익은 몇 배에 달할 것입니다."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50여만 명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녹취> 마테 세라핀(관광객) : "아일랜드에서 첫 번째 맞이하는 성 패트릭 데이인데요. 이렇게 특별한 날에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방금 퍼레이드를 봤는데요. 모든 것이 좋습니다. "

의미 있는 국가 행사이자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성 패트릭 데이는 아일랜드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