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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자 70%, 재산 4천만 원 늘어
입력 2011.03.25 (22:10) 수정 2011.03.25 (22:1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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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 2011년도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 자세히 보기 (행안부)





<앵커 멘트>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의 70%가 지난해 재산이 늘어났습니다.



부동산과 주식시장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김상협 기자가 자세히 분석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장학재단에 3백억 여 원을 출연해 재산이 크게 줄었던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 4억 여 원이 늘었다고 신고했습니다.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은 보유 중인 현대중공업 주가가 폭등하면서 재산총액이 3조6천 여 억원을 기록해 부동의 1위를 유지했습니다.



사법부에선 서울고등법원 최상열 부장판사가 건물과 아파트 등을 증여받아 1년새 60억원 이상 불어났습니다.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행정부 고위공직자 가운데선 전혜경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이 펀드매니저인 배우자 덕에 재산이 332억 여 원에 달했습니다.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입법.사법.행정부 고위직의 재산변동 사항을 보면 공개대상자 2천275명 가운데 70%가 지난해에 비해 재산이 늘어났습니다.



대부분 부동산 가격 상승과 주식 시장 활황의 덕을 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녹취>한경호(공직자윤리위원회 간사) : "국민의 공직자 윤리에 대한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본인 등의 재산 취득 과정이나 소득원 등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심사를 강화해 나가도록..."



특히 재산이 준 경우도 대부분 부모 등 직계존비속의 재산을 신고에서 제외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돼 실제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은 더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 고위 공직자 70%, 재산 4천만 원 늘어
    • 입력 2011-03-25 22:10:40
    • 수정2011-03-25 22:13:09
    뉴스 9


☞ 클릭! ★ 2011년도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 자세히 보기 (행안부)





<앵커 멘트>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의 70%가 지난해 재산이 늘어났습니다.



부동산과 주식시장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김상협 기자가 자세히 분석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장학재단에 3백억 여 원을 출연해 재산이 크게 줄었던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 4억 여 원이 늘었다고 신고했습니다.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은 보유 중인 현대중공업 주가가 폭등하면서 재산총액이 3조6천 여 억원을 기록해 부동의 1위를 유지했습니다.



사법부에선 서울고등법원 최상열 부장판사가 건물과 아파트 등을 증여받아 1년새 60억원 이상 불어났습니다.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행정부 고위공직자 가운데선 전혜경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이 펀드매니저인 배우자 덕에 재산이 332억 여 원에 달했습니다.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입법.사법.행정부 고위직의 재산변동 사항을 보면 공개대상자 2천275명 가운데 70%가 지난해에 비해 재산이 늘어났습니다.



대부분 부동산 가격 상승과 주식 시장 활황의 덕을 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녹취>한경호(공직자윤리위원회 간사) : "국민의 공직자 윤리에 대한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본인 등의 재산 취득 과정이나 소득원 등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심사를 강화해 나가도록..."



특히 재산이 준 경우도 대부분 부모 등 직계존비속의 재산을 신고에서 제외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돼 실제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은 더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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