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완벽 캡틴 ‘박지성 공백 없다’
입력 2011.03.28 (22:09)
수정 2011.03.2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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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주장 박주영은 박지성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팀의 중심을 잘 잡고 있습니다.
팀 전술 수행력과 분위기 메이커의 1인 2역을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다운 세밀함이 빛난 온두라스전의 감각적인 헤딩 골.
박주영은 최전방 원톱에서도 측면 공격수로도 만점 활약했습니다.
박지성에서 박주영 중심으로 변화된 팀 전술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경기 외적으로도 선수들과 소통하며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를 이룬 때문인지 박주영의 오늘 출국 모습은 한층 밝았습니다.
<인터뷰>박주영(축구 대표팀 주장) : "운동장에서 모든 선수들이 주눅 안들고 자기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자기 것을 다 보여주다보면 조금더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박주영에겐 이제 리그 18위로 쳐진 소속팀 모나코의 강등권 탈출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인터뷰>박주영(축구 대표팀 주장) : "팀이 잘 안되면 제가 두자릿수 골을 넣든 20골을 넣든 아무런 의미가 없기때문에 인단 그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가장 많이 노력해야될 것 같고..."
A매치 50경기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주영은 다음달 3일 아비뇽전에서 10호 골과 함께 팀 재건에 나섭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주장 박주영은 박지성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팀의 중심을 잘 잡고 있습니다.
팀 전술 수행력과 분위기 메이커의 1인 2역을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다운 세밀함이 빛난 온두라스전의 감각적인 헤딩 골.
박주영은 최전방 원톱에서도 측면 공격수로도 만점 활약했습니다.
박지성에서 박주영 중심으로 변화된 팀 전술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경기 외적으로도 선수들과 소통하며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를 이룬 때문인지 박주영의 오늘 출국 모습은 한층 밝았습니다.
<인터뷰>박주영(축구 대표팀 주장) : "운동장에서 모든 선수들이 주눅 안들고 자기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자기 것을 다 보여주다보면 조금더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박주영에겐 이제 리그 18위로 쳐진 소속팀 모나코의 강등권 탈출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인터뷰>박주영(축구 대표팀 주장) : "팀이 잘 안되면 제가 두자릿수 골을 넣든 20골을 넣든 아무런 의미가 없기때문에 인단 그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가장 많이 노력해야될 것 같고..."
A매치 50경기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주영은 다음달 3일 아비뇽전에서 10호 골과 함께 팀 재건에 나섭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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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완벽 캡틴 ‘박지성 공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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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8 22:09:25
- 수정2011-03-28 22: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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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주장 박주영은 박지성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팀의 중심을 잘 잡고 있습니다.
팀 전술 수행력과 분위기 메이커의 1인 2역을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다운 세밀함이 빛난 온두라스전의 감각적인 헤딩 골.
박주영은 최전방 원톱에서도 측면 공격수로도 만점 활약했습니다.
박지성에서 박주영 중심으로 변화된 팀 전술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경기 외적으로도 선수들과 소통하며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를 이룬 때문인지 박주영의 오늘 출국 모습은 한층 밝았습니다.
<인터뷰>박주영(축구 대표팀 주장) : "운동장에서 모든 선수들이 주눅 안들고 자기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자기 것을 다 보여주다보면 조금더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박주영에겐 이제 리그 18위로 쳐진 소속팀 모나코의 강등권 탈출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인터뷰>박주영(축구 대표팀 주장) : "팀이 잘 안되면 제가 두자릿수 골을 넣든 20골을 넣든 아무런 의미가 없기때문에 인단 그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가장 많이 노력해야될 것 같고..."
A매치 50경기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주영은 다음달 3일 아비뇽전에서 10호 골과 함께 팀 재건에 나섭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주장 박주영은 박지성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팀의 중심을 잘 잡고 있습니다.
팀 전술 수행력과 분위기 메이커의 1인 2역을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주영다운 세밀함이 빛난 온두라스전의 감각적인 헤딩 골.
박주영은 최전방 원톱에서도 측면 공격수로도 만점 활약했습니다.
박지성에서 박주영 중심으로 변화된 팀 전술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경기 외적으로도 선수들과 소통하며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를 이룬 때문인지 박주영의 오늘 출국 모습은 한층 밝았습니다.
<인터뷰>박주영(축구 대표팀 주장) : "운동장에서 모든 선수들이 주눅 안들고 자기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자기 것을 다 보여주다보면 조금더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박주영에겐 이제 리그 18위로 쳐진 소속팀 모나코의 강등권 탈출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인터뷰>박주영(축구 대표팀 주장) : "팀이 잘 안되면 제가 두자릿수 골을 넣든 20골을 넣든 아무런 의미가 없기때문에 인단 그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가장 많이 노력해야될 것 같고..."
A매치 50경기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주영은 다음달 3일 아비뇽전에서 10호 골과 함께 팀 재건에 나섭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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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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