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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돗물은 방사능 오염에 안전한가?
입력 2011.03.29 (08:03) 수정 2011.03.29 (08:1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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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원전 사태 이후 방사성 물질 때문에 우리 수돗물은 과연 안전할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자체마다 수돗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보도에 임승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취수장에서 수질 검사를 담당하는 윤순철씨.

실시간으로 수질 감시를 하고 있지만 마음이 놓이지 않아 원수인 한강물을 직접 검사합니다.

<인터뷰> 윤순철(구의아리수정수센터) : "전에는 일주일에 한번 검사를 했는데 지금은, 일본 원전 사고 이후에는 매일 (한강 원수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수 처리를 끝낸 수돗물도 검사 대상입니다.

특히 천연 방사성물질인 우라늄238이나 세슘133의 수치를 집중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 천연 방사성물질의 수치가 변하면, 세슘137 등 인공 방사성물질의 오염 여부도 의심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현재 천연 방사성물질의 수치는 1리터당 1억 분의 1그램 수준으로 자연 상태나 다름없습니다.

<인터뷰> 한선희(서울상수도연구원 수질연구부장) : "저희가 계속 감시항목으로 우라늄과 세슘을 분석,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현재까지는 특이한 동향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굉장히 수돗물은 안전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 결국 수돗물에 대한 인공 방사성 물질 정밀 검사까지 연구 기관에 의뢰했습니다.

방사성 물질은 바람을 타고 대기에서 강물로 들어가기 때문에 대기 중 방사성 물질의 양에 문제가 없으면 수돗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 우리 수돗물은 방사능 오염에 안전한가?
    • 입력 2011-03-29 08:03:41
    • 수정2011-03-29 08:17:07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일본 원전 사태 이후 방사성 물질 때문에 우리 수돗물은 과연 안전할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자체마다 수돗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보도에 임승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취수장에서 수질 검사를 담당하는 윤순철씨.

실시간으로 수질 감시를 하고 있지만 마음이 놓이지 않아 원수인 한강물을 직접 검사합니다.

<인터뷰> 윤순철(구의아리수정수센터) : "전에는 일주일에 한번 검사를 했는데 지금은, 일본 원전 사고 이후에는 매일 (한강 원수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수 처리를 끝낸 수돗물도 검사 대상입니다.

특히 천연 방사성물질인 우라늄238이나 세슘133의 수치를 집중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 천연 방사성물질의 수치가 변하면, 세슘137 등 인공 방사성물질의 오염 여부도 의심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현재 천연 방사성물질의 수치는 1리터당 1억 분의 1그램 수준으로 자연 상태나 다름없습니다.

<인터뷰> 한선희(서울상수도연구원 수질연구부장) : "저희가 계속 감시항목으로 우라늄과 세슘을 분석,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현재까지는 특이한 동향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굉장히 수돗물은 안전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 결국 수돗물에 대한 인공 방사성 물질 정밀 검사까지 연구 기관에 의뢰했습니다.

방사성 물질은 바람을 타고 대기에서 강물로 들어가기 때문에 대기 중 방사성 물질의 양에 문제가 없으면 수돗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KBS 뉴스 임승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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