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구촌 소식, 오늘은 전통 꽃축제가 열리는 콜롬비아와 크로아티아의 화재 소식 등을 전합니다.
김민철 기자입니다.
⊙기자: 꽃의 도시라 불리는 콜롬비아 메델린에서 열린 꽃 퍼레이드입니다.
농부들이 꽃을 이용해 자기 몸무게보다도 무거운 모자이크를 만들어 구경꾼들의 시선을 끕니다.
4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이 행사에는 해마다 400명이 넘는 농부들이 참가해 콜롬비아의 국민적인 행사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에 일어난 들불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세찬 바람에다 검은 연기가 사방을 가려 소방 당국의 진화 노력도 헛수고입니다.
불은 해안까지 번진 데다 마을 쪽으로도 접근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가 중국의 만리장성을 찾았습니다.
코비는 팬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만리장성 위에 마련된 코트에서 화려한 덩크슛을 선보였습니다.
길거리 농구대회 심판을 위해 중국에 온 코비는 젊은 농구팬들에게 열심히 노력해 NBA에 도전하라고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KBS뉴스 김민철입니다.
김민철 기자입니다.
⊙기자: 꽃의 도시라 불리는 콜롬비아 메델린에서 열린 꽃 퍼레이드입니다.
농부들이 꽃을 이용해 자기 몸무게보다도 무거운 모자이크를 만들어 구경꾼들의 시선을 끕니다.
4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이 행사에는 해마다 400명이 넘는 농부들이 참가해 콜롬비아의 국민적인 행사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에 일어난 들불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세찬 바람에다 검은 연기가 사방을 가려 소방 당국의 진화 노력도 헛수고입니다.
불은 해안까지 번진 데다 마을 쪽으로도 접근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가 중국의 만리장성을 찾았습니다.
코비는 팬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만리장성 위에 마련된 코트에서 화려한 덩크슛을 선보였습니다.
길거리 농구대회 심판을 위해 중국에 온 코비는 젊은 농구팬들에게 열심히 노력해 NBA에 도전하라고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KBS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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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의 꽃축제
-
- 입력 2001-08-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2001/20010813/1500K_new/300.jpg)
⊙앵커: 지구촌 소식, 오늘은 전통 꽃축제가 열리는 콜롬비아와 크로아티아의 화재 소식 등을 전합니다.
김민철 기자입니다.
⊙기자: 꽃의 도시라 불리는 콜롬비아 메델린에서 열린 꽃 퍼레이드입니다.
농부들이 꽃을 이용해 자기 몸무게보다도 무거운 모자이크를 만들어 구경꾼들의 시선을 끕니다.
4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이 행사에는 해마다 400명이 넘는 농부들이 참가해 콜롬비아의 국민적인 행사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에 일어난 들불이 며칠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세찬 바람에다 검은 연기가 사방을 가려 소방 당국의 진화 노력도 헛수고입니다.
불은 해안까지 번진 데다 마을 쪽으로도 접근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가 중국의 만리장성을 찾았습니다.
코비는 팬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만리장성 위에 마련된 코트에서 화려한 덩크슛을 선보였습니다.
길거리 농구대회 심판을 위해 중국에 온 코비는 젊은 농구팬들에게 열심히 노력해 NBA에 도전하라고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KBS뉴스 김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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