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카메라 욕설’ 결국 징계 위기

입력 2011.04.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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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가 카메라에 대고 한 욕설 때문에 징계 위기에 놓였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34분 벌어진 이 장면이 화근이었습니다.



페널티킥 골을 넣은 루니가 흥분한 나머지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경기 직후 서둘러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했지만, 징계는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미국 PGA 투어에서 브란트조브가 멋진 홀인원을 성공시킵니다.



20언더파로 우승한 필 미켈슨은 이번주 열릴 마스터스대회에서 정상도전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유리알 같은 그린을 정복한 스테이시 루이스가 LPGA투어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청야니에 역전승을 거두며 생애 첫 우승을 신고했습니다.



조코비치가 세계랭킹 1위 나달을 압도합니다.



마이애미 마스터스 결승에서 나달에 역전승을 거두고 올시즌 24전 전승을 기록하며 새로운 테니스 황제로 등극했습니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르쿨리스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수입니다.



덕분에 아약스는 힘하나 안들이고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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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니, ‘카메라 욕설’ 결국 징계 위기
    • 입력 2011-04-04 22:09:17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가 카메라에 대고 한 욕설 때문에 징계 위기에 놓였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34분 벌어진 이 장면이 화근이었습니다.

페널티킥 골을 넣은 루니가 흥분한 나머지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경기 직후 서둘러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했지만, 징계는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미국 PGA 투어에서 브란트조브가 멋진 홀인원을 성공시킵니다.

20언더파로 우승한 필 미켈슨은 이번주 열릴 마스터스대회에서 정상도전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유리알 같은 그린을 정복한 스테이시 루이스가 LPGA투어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청야니에 역전승을 거두며 생애 첫 우승을 신고했습니다.

조코비치가 세계랭킹 1위 나달을 압도합니다.

마이애미 마스터스 결승에서 나달에 역전승을 거두고 올시즌 24전 전승을 기록하며 새로운 테니스 황제로 등극했습니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르쿨리스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수입니다.

덕분에 아약스는 힘하나 안들이고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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