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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대북 외교·FTA 협정문 오류 질타
입력 2011.04.07 (12:59) 수정 2011.04.07 (15:3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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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회는 오늘 정부의 외교안보통일 정책에 대해 대정부 질문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정부의 독도 외교와 FTA협정문 오류를 집중 지적한 반면 야당 의원들은 정부의 대북 강경책을 비판했습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야는 오늘 국회 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정부의 대북정책과 최근의 외교 난맥상을 집중 질의하고 있습니다.

첫 질문자로 나선 민주당 천정배 의원은 현 정부의 대북 강경 정책이 오히려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평화내각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은 일본 교과서의 독도 왜곡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촉구한 뒤 FTA 협정문의 번역 오류로 한국이 세계적 망신을 사게 됐다며 관계자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안보나 통일정책과 관련해 철학을 공유할 수 있다면 한계를 두지 않고 발탁해서 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FTA 협정문 번역 오류와 관련해선 혼란을 가져오고 국민에게 실망을 준 것은 어떤 형태로든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대통령과 상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도 번역 오류 문제에 대한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희망연대 정영희 의원은 비교섭단체 대표 발언을 통해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에도 정부의 안보 태세는 제자리 걸음이라며 적의 도발을 사전 제압할 수 있는 정예강군 육성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 대정부질문, 대북 외교·FTA 협정문 오류 질타
    • 입력 2011-04-07 12:59:57
    • 수정2011-04-07 15:32:58
    뉴스 12
<앵커 멘트>

국회는 오늘 정부의 외교안보통일 정책에 대해 대정부 질문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정부의 독도 외교와 FTA협정문 오류를 집중 지적한 반면 야당 의원들은 정부의 대북 강경책을 비판했습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여야는 오늘 국회 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정부의 대북정책과 최근의 외교 난맥상을 집중 질의하고 있습니다.

첫 질문자로 나선 민주당 천정배 의원은 현 정부의 대북 강경 정책이 오히려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평화내각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은 일본 교과서의 독도 왜곡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촉구한 뒤 FTA 협정문의 번역 오류로 한국이 세계적 망신을 사게 됐다며 관계자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안보나 통일정책과 관련해 철학을 공유할 수 있다면 한계를 두지 않고 발탁해서 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FTA 협정문 번역 오류와 관련해선 혼란을 가져오고 국민에게 실망을 준 것은 어떤 형태로든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대통령과 상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도 번역 오류 문제에 대한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희망연대 정영희 의원은 비교섭단체 대표 발언을 통해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에도 정부의 안보 태세는 제자리 걸음이라며 적의 도발을 사전 제압할 수 있는 정예강군 육성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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