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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어린이 불량식품 잡는다
입력 2011.04.14 (08:0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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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들이 많이 먹는 빵이나 토스트를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로 만들어 판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아예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들도 학교앞에서 버젓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김학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초등학교 앞.

아이들이 많이 찾는 수퍼마켓 진열대에 유통기한이 지난 빵들이 팔리고 있습니다.

<녹취>단속 공무원 : "유통기한이 지금 2011년 4월 1일까지 되어 있잖아요. 열흘 이상이 지난거예요."

바로 옆 문구점 진열대에 있는 사탕들은 아예 유통기한 표시가 없습니다.

<녹취>학부모 식품 안전 지킴이 : "이건 어디에 유통기한이 있는거죠?"

이 토스트 집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액체 양념을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녹취> 토스트 집 관계자 : "이거 날짜가 지났는데요? (2010년 10월..이거요? 이거 안 쓰는데 지금?)"

오래된 식재료로 만든 토스트를 먹을 경우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번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 일제 점검에서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적발 사례가 가장 많았고 비위생적 식품 조리와 인체에 유해한 식재료 사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녹취>권오선(서울 종로구청 공중위생팀장) : "국적 불명, 정체 불명의 저가 불량식품이 (학죠 주변에서) 많이 유통되고 있어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2일까지 학교 주변 업소 만여곳을 집중 단속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 학교 주변 어린이 불량식품 잡는다
    • 입력 2011-04-14 08:02:06
    뉴스광장
<앵커 멘트>

어린이들이 많이 먹는 빵이나 토스트를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로 만들어 판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아예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들도 학교앞에서 버젓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김학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초등학교 앞.

아이들이 많이 찾는 수퍼마켓 진열대에 유통기한이 지난 빵들이 팔리고 있습니다.

<녹취>단속 공무원 : "유통기한이 지금 2011년 4월 1일까지 되어 있잖아요. 열흘 이상이 지난거예요."

바로 옆 문구점 진열대에 있는 사탕들은 아예 유통기한 표시가 없습니다.

<녹취>학부모 식품 안전 지킴이 : "이건 어디에 유통기한이 있는거죠?"

이 토스트 집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액체 양념을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녹취> 토스트 집 관계자 : "이거 날짜가 지났는데요? (2010년 10월..이거요? 이거 안 쓰는데 지금?)"

오래된 식재료로 만든 토스트를 먹을 경우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번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 일제 점검에서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적발 사례가 가장 많았고 비위생적 식품 조리와 인체에 유해한 식재료 사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녹취>권오선(서울 종로구청 공중위생팀장) : "국적 불명, 정체 불명의 저가 불량식품이 (학죠 주변에서) 많이 유통되고 있어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2일까지 학교 주변 업소 만여곳을 집중 단속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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