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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골프 꿈나무에 비법 전수
입력 2011.04.15 (07:0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7년만에 한국을 찾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국내 주니어 선수들에게 자신만의 골프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좋은 샷을 위해 우즈는 어드레스 할때, 왼발을 열어줄것을 권했습니다.
왼발이 닫히면 체중이 뒤에 남아 중심 이동이 어렵다는 겁니다.
<녹취> 우즈
퍼팅할 때의 비법도 전했습니다.
양손으로 한다는 일반의 상식과 달리, 오른손만을 이용한다는 생각으로 퍼트한다는 것.
우즈는 이 방법으로 퍼트 실력을 끌어올렸다고 말했습니다.
때로는, 어린 선수들에게 칭찬이 담긴 농담을 던지면서,
<녹취> "레슨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그대로 치면 될 것같네요."
우즈는 좋은 샷과 퍼트를 위한 자신만을 비법을 꼼꼼히 전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몰라보게 달라진 샷에, 선수들은 뛸 듯이 기뻐합니다.
<인터뷰> 안예민 (대청중 1년): "꿈만 같아/요"
우즈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전성기는 끝난 게 아니라며,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7년만에 한국을 찾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국내 주니어 선수들에게 자신만의 골프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좋은 샷을 위해 우즈는 어드레스 할때, 왼발을 열어줄것을 권했습니다.
왼발이 닫히면 체중이 뒤에 남아 중심 이동이 어렵다는 겁니다.
<녹취> 우즈
퍼팅할 때의 비법도 전했습니다.
양손으로 한다는 일반의 상식과 달리, 오른손만을 이용한다는 생각으로 퍼트한다는 것.
우즈는 이 방법으로 퍼트 실력을 끌어올렸다고 말했습니다.
때로는, 어린 선수들에게 칭찬이 담긴 농담을 던지면서,
<녹취> "레슨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그대로 치면 될 것같네요."
우즈는 좋은 샷과 퍼트를 위한 자신만을 비법을 꼼꼼히 전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몰라보게 달라진 샷에, 선수들은 뛸 듯이 기뻐합니다.
<인터뷰> 안예민 (대청중 1년): "꿈만 같아/요"
우즈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전성기는 끝난 게 아니라며,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우즈, 골프 꿈나무에 비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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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5 07:08:16

<앵커 멘트>
7년만에 한국을 찾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국내 주니어 선수들에게 자신만의 골프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좋은 샷을 위해 우즈는 어드레스 할때, 왼발을 열어줄것을 권했습니다.
왼발이 닫히면 체중이 뒤에 남아 중심 이동이 어렵다는 겁니다.
<녹취> 우즈
퍼팅할 때의 비법도 전했습니다.
양손으로 한다는 일반의 상식과 달리, 오른손만을 이용한다는 생각으로 퍼트한다는 것.
우즈는 이 방법으로 퍼트 실력을 끌어올렸다고 말했습니다.
때로는, 어린 선수들에게 칭찬이 담긴 농담을 던지면서,
<녹취> "레슨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그대로 치면 될 것같네요."
우즈는 좋은 샷과 퍼트를 위한 자신만을 비법을 꼼꼼히 전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몰라보게 달라진 샷에, 선수들은 뛸 듯이 기뻐합니다.
<인터뷰> 안예민 (대청중 1년): "꿈만 같아/요"
우즈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전성기는 끝난 게 아니라며,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7년만에 한국을 찾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국내 주니어 선수들에게 자신만의 골프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좋은 샷을 위해 우즈는 어드레스 할때, 왼발을 열어줄것을 권했습니다.
왼발이 닫히면 체중이 뒤에 남아 중심 이동이 어렵다는 겁니다.
<녹취> 우즈
퍼팅할 때의 비법도 전했습니다.
양손으로 한다는 일반의 상식과 달리, 오른손만을 이용한다는 생각으로 퍼트한다는 것.
우즈는 이 방법으로 퍼트 실력을 끌어올렸다고 말했습니다.
때로는, 어린 선수들에게 칭찬이 담긴 농담을 던지면서,
<녹취> "레슨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그대로 치면 될 것같네요."
우즈는 좋은 샷과 퍼트를 위한 자신만을 비법을 꼼꼼히 전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몰라보게 달라진 샷에, 선수들은 뛸 듯이 기뻐합니다.
<인터뷰> 안예민 (대청중 1년): "꿈만 같아/요"
우즈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전성기는 끝난 게 아니라며,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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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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