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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쌀 ‘건강 홍미’ 첫 선
입력 2011.04.15 (07:54) 뉴스광장
<앵커 멘트>
요즘 참살이 열풍을 타고 기능성 쌀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건강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대폭 강화된 붉은 쌀이 개발됐습니다.
최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밥이 불그스름한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붉은색의 쌀인 이른바 '건강홍미'로 지은 밥입니다.
팥죽색깔이 나는 이 죽도 '건강 홍미'로 지은 쌀죽입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쌀입니다.
특히 이 쌀에는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다량 들어있습니다.
<인터뷰> 송유천(농촌진흥청 신소재개발과) : "우리가 흔히 몸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건강홍미'로 지은 밥 한 그릇에는 녹차 1잔에서 1잔 반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담겨있습니다.
기존 붉은 쌀 품종보다 폴리페놀은 40%, 고지열증 예방에 좋은 감마오리자놀은 10%가 더 함유돼 건강 기능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특히 참살이 열풍과 함께 이같은 기능성 쌀 개발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종기(농촌진흥청 기능성작물부) : " 키가 크는 쌀, 건강에 좋은 쌀, 환자용 쌀, 알레르기를 없애는 쌀 등 기능성 쌀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건강홍미'를 오는 2014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세진입니다.
요즘 참살이 열풍을 타고 기능성 쌀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건강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대폭 강화된 붉은 쌀이 개발됐습니다.
최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밥이 불그스름한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붉은색의 쌀인 이른바 '건강홍미'로 지은 밥입니다.
팥죽색깔이 나는 이 죽도 '건강 홍미'로 지은 쌀죽입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쌀입니다.
특히 이 쌀에는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다량 들어있습니다.
<인터뷰> 송유천(농촌진흥청 신소재개발과) : "우리가 흔히 몸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건강홍미'로 지은 밥 한 그릇에는 녹차 1잔에서 1잔 반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담겨있습니다.
기존 붉은 쌀 품종보다 폴리페놀은 40%, 고지열증 예방에 좋은 감마오리자놀은 10%가 더 함유돼 건강 기능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특히 참살이 열풍과 함께 이같은 기능성 쌀 개발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종기(농촌진흥청 기능성작물부) : " 키가 크는 쌀, 건강에 좋은 쌀, 환자용 쌀, 알레르기를 없애는 쌀 등 기능성 쌀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건강홍미'를 오는 2014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세진입니다.
- 기능성 쌀 ‘건강 홍미’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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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5 07:54:09

<앵커 멘트>
요즘 참살이 열풍을 타고 기능성 쌀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건강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대폭 강화된 붉은 쌀이 개발됐습니다.
최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밥이 불그스름한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붉은색의 쌀인 이른바 '건강홍미'로 지은 밥입니다.
팥죽색깔이 나는 이 죽도 '건강 홍미'로 지은 쌀죽입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쌀입니다.
특히 이 쌀에는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다량 들어있습니다.
<인터뷰> 송유천(농촌진흥청 신소재개발과) : "우리가 흔히 몸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건강홍미'로 지은 밥 한 그릇에는 녹차 1잔에서 1잔 반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담겨있습니다.
기존 붉은 쌀 품종보다 폴리페놀은 40%, 고지열증 예방에 좋은 감마오리자놀은 10%가 더 함유돼 건강 기능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특히 참살이 열풍과 함께 이같은 기능성 쌀 개발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종기(농촌진흥청 기능성작물부) : " 키가 크는 쌀, 건강에 좋은 쌀, 환자용 쌀, 알레르기를 없애는 쌀 등 기능성 쌀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건강홍미'를 오는 2014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세진입니다.
요즘 참살이 열풍을 타고 기능성 쌀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건강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대폭 강화된 붉은 쌀이 개발됐습니다.
최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밥이 불그스름한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붉은색의 쌀인 이른바 '건강홍미'로 지은 밥입니다.
팥죽색깔이 나는 이 죽도 '건강 홍미'로 지은 쌀죽입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쌀입니다.
특히 이 쌀에는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다량 들어있습니다.
<인터뷰> 송유천(농촌진흥청 신소재개발과) : "우리가 흔히 몸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건강홍미'로 지은 밥 한 그릇에는 녹차 1잔에서 1잔 반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담겨있습니다.
기존 붉은 쌀 품종보다 폴리페놀은 40%, 고지열증 예방에 좋은 감마오리자놀은 10%가 더 함유돼 건강 기능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특히 참살이 열풍과 함께 이같은 기능성 쌀 개발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종기(농촌진흥청 기능성작물부) : " 키가 크는 쌀, 건강에 좋은 쌀, 환자용 쌀, 알레르기를 없애는 쌀 등 기능성 쌀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건강홍미'를 오는 2014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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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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