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6백만 송이 튤립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0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튤립 꽃밭을 거닐며 이국적인 정취를 즐길 수 있어서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송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 신안의 작은 섬 임자도가 화려한 빛깔로 물들었습니다.
나들이객들은 형형색색의 튤립을 카메라에 담으며 봄의 정취를 즐깁니다.
어린이들은 튤립 꽃밭을 뛰어다니며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손미영(서울시 방배동) : "튤립이 이렇게 다양한 품종이 있는 줄 몰랐는데, 이런 꽃을 보니까 아이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네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드넓은 꽃밭에선 70여 가지, 6백만 송이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다음주 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꽃마차 타기와 모래 조각 등 색다른 즐길 거리도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김장호(신안 튤립축제위원회) : "바다와 모래, 튤립, 산림이 우거져 있어 다른 어떤 곳과도 차별화된 축제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올해 4번째를 맞는 튤립축제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6백만 송이 튤립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0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튤립 꽃밭을 거닐며 이국적인 정취를 즐길 수 있어서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송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 신안의 작은 섬 임자도가 화려한 빛깔로 물들었습니다.
나들이객들은 형형색색의 튤립을 카메라에 담으며 봄의 정취를 즐깁니다.
어린이들은 튤립 꽃밭을 뛰어다니며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손미영(서울시 방배동) : "튤립이 이렇게 다양한 품종이 있는 줄 몰랐는데, 이런 꽃을 보니까 아이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네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드넓은 꽃밭에선 70여 가지, 6백만 송이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다음주 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꽃마차 타기와 모래 조각 등 색다른 즐길 거리도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김장호(신안 튤립축제위원회) : "바다와 모래, 튤립, 산림이 우거져 있어 다른 어떤 곳과도 차별화된 축제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올해 4번째를 맞는 튤립축제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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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만 송이 튤립 향연…상춘객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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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6 08:05:08
<앵커 멘트>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6백만 송이 튤립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0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튤립 꽃밭을 거닐며 이국적인 정취를 즐길 수 있어서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송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 신안의 작은 섬 임자도가 화려한 빛깔로 물들었습니다.
나들이객들은 형형색색의 튤립을 카메라에 담으며 봄의 정취를 즐깁니다.
어린이들은 튤립 꽃밭을 뛰어다니며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손미영(서울시 방배동) : "튤립이 이렇게 다양한 품종이 있는 줄 몰랐는데, 이런 꽃을 보니까 아이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네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드넓은 꽃밭에선 70여 가지, 6백만 송이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다음주 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꽃마차 타기와 모래 조각 등 색다른 즐길 거리도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김장호(신안 튤립축제위원회) : "바다와 모래, 튤립, 산림이 우거져 있어 다른 어떤 곳과도 차별화된 축제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올해 4번째를 맞는 튤립축제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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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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