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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생생] “남성 갱년기, 운동하세요”
입력 2011.04.16 (21:4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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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성 갱년기에 비해 남성 갱년기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매사에 의욕이 없고 피로감을 자주 호소한다든지 기분 변화가 심하면 일단 갱년기를 의심해 봐야 한다는데요.

튼튼생생, 오늘은 김학재 기자가 남성 갱년기의 예방과 치료법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직장인 김상규씨는 2년전부터 잦은 술자리와 격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정 기복도 심해졌고 무엇보다 부부생활을 기피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녹취>김상규(가명/53세): "밤에도 자꾸 (부부관계)를 회피하게 되고..늘 피곤하니까..."

이처럼 매사에 의욕이 없고 무기력과 조울증 등이 나타나면 남자 갱년기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최근에는 남성 호르몬의 감소가 주원인인 갱년기가 노년층을 넘어 3,40대로 확대되는 추셉니다.

게다가 미국의 한 연구 결과 남성 갱년기 환자는 정상인보다 사망률이 90%이상 치솟아 중년 남성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취>강영곤(차움 갱년기 클리닉 전문의): "과도한 음주라든가 흡연같은 (나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구요."

남성 갱년기에는 아연이 많이 함유된 굴과 마늘, 양파, 등푸른 생선, 토마토 등이 효과가 있습니다.

<인터뷰>유혜원(임상 영양사): "(남성 갱년기 환자에 많은) 심혈관계 질환, 전립선 질환에는 아몬드 등의 견과류가 도움이 되구요 골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청경채 등의 녹황색 채소가 도움이 됩니다."

남성 갱년기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과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전문의들은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남성 호르몬을 직접 몸에 보충하는 요법과 함께 불규칙한 생활 습관, 비만 등 각종 성인병 질환을 병행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 [튼튼생생] “남성 갱년기, 운동하세요”
    • 입력 2011-04-16 21:48:46
    뉴스 9
<앵커 멘트>

여성 갱년기에 비해 남성 갱년기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매사에 의욕이 없고 피로감을 자주 호소한다든지 기분 변화가 심하면 일단 갱년기를 의심해 봐야 한다는데요.

튼튼생생, 오늘은 김학재 기자가 남성 갱년기의 예방과 치료법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직장인 김상규씨는 2년전부터 잦은 술자리와 격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정 기복도 심해졌고 무엇보다 부부생활을 기피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녹취>김상규(가명/53세): "밤에도 자꾸 (부부관계)를 회피하게 되고..늘 피곤하니까..."

이처럼 매사에 의욕이 없고 무기력과 조울증 등이 나타나면 남자 갱년기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최근에는 남성 호르몬의 감소가 주원인인 갱년기가 노년층을 넘어 3,40대로 확대되는 추셉니다.

게다가 미국의 한 연구 결과 남성 갱년기 환자는 정상인보다 사망률이 90%이상 치솟아 중년 남성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취>강영곤(차움 갱년기 클리닉 전문의): "과도한 음주라든가 흡연같은 (나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구요."

남성 갱년기에는 아연이 많이 함유된 굴과 마늘, 양파, 등푸른 생선, 토마토 등이 효과가 있습니다.

<인터뷰>유혜원(임상 영양사): "(남성 갱년기 환자에 많은) 심혈관계 질환, 전립선 질환에는 아몬드 등의 견과류가 도움이 되구요 골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청경채 등의 녹황색 채소가 도움이 됩니다."

남성 갱년기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과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전문의들은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남성 호르몬을 직접 몸에 보충하는 요법과 함께 불규칙한 생활 습관, 비만 등 각종 성인병 질환을 병행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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