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D-6, ‘예측불허’ 혼전 속 총력 유세
입력 2011.04.21 (07:05)
수정 2011.04.2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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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27 재보선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예측불허의 접전이 펼쳐지면서 여야가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분당 을의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는 보육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강재섭(한나라당 분당 을 후보 ) : "민간 보육 시설을 포함해서 정부의 지원이 최대한으로 돼야 되고"
민주당 손학규 후보는 장애인 학교를 찾아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분당 을 후보) : "똑같이 대접받는 사회,차별 없는 사회가 우리가 지향하는 복지사회가 되겠죠."
강원도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와 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방송토론회에서 공방을 벌인 뒤 거리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경상남도 김해 을의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는 힘있는 여당 후보론을 강조했고,
<녹취>김태호(한나라당 김해 을 후보) : "미래 발전을 위해서 과연 누가 적임자인가 그 고민을 표시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는 야권단일후보란 점을 앞세워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녹취>이봉수(국민참여당 김해 을 후보) : "좋습니다. 단일화에 대한 기대 효과가 많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결전의 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당은 전통적 지지층 결집에, 야당은 젊은 층 투표 독려에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4.27 재보선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예측불허의 접전이 펼쳐지면서 여야가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분당 을의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는 보육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강재섭(한나라당 분당 을 후보 ) : "민간 보육 시설을 포함해서 정부의 지원이 최대한으로 돼야 되고"
민주당 손학규 후보는 장애인 학교를 찾아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분당 을 후보) : "똑같이 대접받는 사회,차별 없는 사회가 우리가 지향하는 복지사회가 되겠죠."
강원도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와 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방송토론회에서 공방을 벌인 뒤 거리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경상남도 김해 을의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는 힘있는 여당 후보론을 강조했고,
<녹취>김태호(한나라당 김해 을 후보) : "미래 발전을 위해서 과연 누가 적임자인가 그 고민을 표시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는 야권단일후보란 점을 앞세워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녹취>이봉수(국민참여당 김해 을 후보) : "좋습니다. 단일화에 대한 기대 효과가 많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결전의 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당은 전통적 지지층 결집에, 야당은 젊은 층 투표 독려에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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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보선 D-6, ‘예측불허’ 혼전 속 총력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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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4-21 07:34:18

<앵커 멘트>
4.27 재보선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예측불허의 접전이 펼쳐지면서 여야가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분당 을의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는 보육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강재섭(한나라당 분당 을 후보 ) : "민간 보육 시설을 포함해서 정부의 지원이 최대한으로 돼야 되고"
민주당 손학규 후보는 장애인 학교를 찾아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당 분당 을 후보) : "똑같이 대접받는 사회,차별 없는 사회가 우리가 지향하는 복지사회가 되겠죠."
강원도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와 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방송토론회에서 공방을 벌인 뒤 거리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경상남도 김해 을의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는 힘있는 여당 후보론을 강조했고,
<녹취>김태호(한나라당 김해 을 후보) : "미래 발전을 위해서 과연 누가 적임자인가 그 고민을 표시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는 야권단일후보란 점을 앞세워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녹취>이봉수(국민참여당 김해 을 후보) : "좋습니다. 단일화에 대한 기대 효과가 많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결전의 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당은 전통적 지지층 결집에, 야당은 젊은 층 투표 독려에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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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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