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주중·주일·주유엔 대사 내정 外

입력 2011.04.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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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신임 주중대사에 주중 공사와 외교부 2차관을 역임하고 KBS 객원해설위원으로 있는 이규형 전 주러대사를 내정했습니다.

주일 대사에는 주 이스라엘 대사 등을 역임한 신각수 전 외교부 1차관을, 주 유엔대표부 대사에는 외교부 북미국장 등을 지낸 김숙 전 국정원 1차장을 내정했습니다.

지하철역 자동계단서 60대 넘어져 부상

어제 오후 1시 반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에스컬레이터에서 65살 이 모씨가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손잡이를 놓치면서 넘어진 뒤 에스컬레이터가 정지하지 않고 올라가 다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 공동 협약식

병무청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한야구협회와 가수협회 등 11개 단체와 협약식을 열고 병역의무를 제대로 이행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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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주중·주일·주유엔 대사 내정 外
    • 입력 2011-04-21 22:08:15
    뉴스 9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신임 주중대사에 주중 공사와 외교부 2차관을 역임하고 KBS 객원해설위원으로 있는 이규형 전 주러대사를 내정했습니다. 주일 대사에는 주 이스라엘 대사 등을 역임한 신각수 전 외교부 1차관을, 주 유엔대표부 대사에는 외교부 북미국장 등을 지낸 김숙 전 국정원 1차장을 내정했습니다. 지하철역 자동계단서 60대 넘어져 부상 어제 오후 1시 반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에스컬레이터에서 65살 이 모씨가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손잡이를 놓치면서 넘어진 뒤 에스컬레이터가 정지하지 않고 올라가 다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 공동 협약식 병무청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한야구협회와 가수협회 등 11개 단체와 협약식을 열고 병역의무를 제대로 이행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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