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선두 추격에 바쁜 아스널이 토트넘과 난타전 끝에 비겨 역전 우승의 꿈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빅매치답게 전반에만 5골이 터졌습니다.
아스널이 월콧의 빠른 발로 4분여만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를 노리는 토트넘도 2분만에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아스널이 다시 몰아부쳤습니다.
전반 12분 나스리의 기막힌 중거리슛.
40분엔 판 페르시의 골로 3대 1까지 앞섰습니다.
무너지는듯하던 토트넘은 4분 뒤 허들스톤의 중거리슛으로 살아났습니다.
아스널은 후반 25분 페널티킥을 내주며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5경기를 남기고 선두 맨유에 승점 6점 뒤진 아스널은 첼시에 2위 자리까지 내줬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명문구단인 LA 다저스가 재정난으로 일종의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부채 규모가 약 5천억원에 달하는 다저스를 인수해 안정화시킨 뒤 매각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선두 추격에 바쁜 아스널이 토트넘과 난타전 끝에 비겨 역전 우승의 꿈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빅매치답게 전반에만 5골이 터졌습니다.
아스널이 월콧의 빠른 발로 4분여만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를 노리는 토트넘도 2분만에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아스널이 다시 몰아부쳤습니다.
전반 12분 나스리의 기막힌 중거리슛.
40분엔 판 페르시의 골로 3대 1까지 앞섰습니다.
무너지는듯하던 토트넘은 4분 뒤 허들스톤의 중거리슛으로 살아났습니다.
아스널은 후반 25분 페널티킥을 내주며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5경기를 남기고 선두 맨유에 승점 6점 뒤진 아스널은 첼시에 2위 자리까지 내줬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명문구단인 LA 다저스가 재정난으로 일종의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부채 규모가 약 5천억원에 달하는 다저스를 인수해 안정화시킨 뒤 매각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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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 토트넘과 비겨 ‘멀어진 우승’
-
- 입력 2011-04-21 22:08:20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선두 추격에 바쁜 아스널이 토트넘과 난타전 끝에 비겨 역전 우승의 꿈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빅매치답게 전반에만 5골이 터졌습니다.
아스널이 월콧의 빠른 발로 4분여만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를 노리는 토트넘도 2분만에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아스널이 다시 몰아부쳤습니다.
전반 12분 나스리의 기막힌 중거리슛.
40분엔 판 페르시의 골로 3대 1까지 앞섰습니다.
무너지는듯하던 토트넘은 4분 뒤 허들스톤의 중거리슛으로 살아났습니다.
아스널은 후반 25분 페널티킥을 내주며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5경기를 남기고 선두 맨유에 승점 6점 뒤진 아스널은 첼시에 2위 자리까지 내줬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명문구단인 LA 다저스가 재정난으로 일종의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부채 규모가 약 5천억원에 달하는 다저스를 인수해 안정화시킨 뒤 매각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선두 추격에 바쁜 아스널이 토트넘과 난타전 끝에 비겨 역전 우승의 꿈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빅매치답게 전반에만 5골이 터졌습니다.
아스널이 월콧의 빠른 발로 4분여만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를 노리는 토트넘도 2분만에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아스널이 다시 몰아부쳤습니다.
전반 12분 나스리의 기막힌 중거리슛.
40분엔 판 페르시의 골로 3대 1까지 앞섰습니다.
무너지는듯하던 토트넘은 4분 뒤 허들스톤의 중거리슛으로 살아났습니다.
아스널은 후반 25분 페널티킥을 내주며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5경기를 남기고 선두 맨유에 승점 6점 뒤진 아스널은 첼시에 2위 자리까지 내줬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명문구단인 LA 다저스가 재정난으로 일종의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부채 규모가 약 5천억원에 달하는 다저스를 인수해 안정화시킨 뒤 매각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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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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