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제 세계피겨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가 오늘밤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합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적수가 될만한 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세계선수권 이후 1년여동안 공백을 기간을 가졌던 김연아.
오랜만에 세계 무대에 등장했지만, 여전히 피겨여왕이였습니다.
처음엔 다소 긴장듯,첫번째 3회전 연속 점프에서 예상밖의 실수를 해 한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당황하지 않고 두번째 점프때 2회전 토룹을 추가하는 재치를 보였고, 이후 완벽하게 지젤을 연기해 최고점인 총점 65.91점을 받았습니다.
예술성에서 김연아에 뒤진 일본의 안도 미키는 2위에 올랐고,지난대회 우승자 아사다 마오는 7위에 그쳤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대표)
잠시 후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우승을 노리는 김연아는 프리 안무인 ’오마주투 코리아’의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배경 음악인 아리랑 선율과 어울리도록 흑백이 조화를 이룬 수묵화 느낌의 의상입니다.
24명이 겨루는 프리에서 김연아는 21번째 주자로 나섭니다.
준비된 여왕만의 보여줄 수 있는 관록이었습니다. 김연아는 잠시 후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순간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어제 세계피겨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가 오늘밤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합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적수가 될만한 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세계선수권 이후 1년여동안 공백을 기간을 가졌던 김연아.
오랜만에 세계 무대에 등장했지만, 여전히 피겨여왕이였습니다.
처음엔 다소 긴장듯,첫번째 3회전 연속 점프에서 예상밖의 실수를 해 한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당황하지 않고 두번째 점프때 2회전 토룹을 추가하는 재치를 보였고, 이후 완벽하게 지젤을 연기해 최고점인 총점 65.91점을 받았습니다.
예술성에서 김연아에 뒤진 일본의 안도 미키는 2위에 올랐고,지난대회 우승자 아사다 마오는 7위에 그쳤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대표)
잠시 후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우승을 노리는 김연아는 프리 안무인 ’오마주투 코리아’의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배경 음악인 아리랑 선율과 어울리도록 흑백이 조화를 이룬 수묵화 느낌의 의상입니다.
24명이 겨루는 프리에서 김연아는 21번째 주자로 나섭니다.
준비된 여왕만의 보여줄 수 있는 관록이었습니다. 김연아는 잠시 후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순간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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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 1위’ 김연아, 잠시 후 프리 출격
-
- 입력 2011-04-30 21:45:28
<앵커 멘트>
어제 세계피겨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가 오늘밤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합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적수가 될만한 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세계선수권 이후 1년여동안 공백을 기간을 가졌던 김연아.
오랜만에 세계 무대에 등장했지만, 여전히 피겨여왕이였습니다.
처음엔 다소 긴장듯,첫번째 3회전 연속 점프에서 예상밖의 실수를 해 한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당황하지 않고 두번째 점프때 2회전 토룹을 추가하는 재치를 보였고, 이후 완벽하게 지젤을 연기해 최고점인 총점 65.91점을 받았습니다.
예술성에서 김연아에 뒤진 일본의 안도 미키는 2위에 올랐고,지난대회 우승자 아사다 마오는 7위에 그쳤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대표)
잠시 후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우승을 노리는 김연아는 프리 안무인 ’오마주투 코리아’의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배경 음악인 아리랑 선율과 어울리도록 흑백이 조화를 이룬 수묵화 느낌의 의상입니다.
24명이 겨루는 프리에서 김연아는 21번째 주자로 나섭니다.
준비된 여왕만의 보여줄 수 있는 관록이었습니다. 김연아는 잠시 후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순간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어제 세계피겨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가 오늘밤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합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적수가 될만한 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세계선수권 이후 1년여동안 공백을 기간을 가졌던 김연아.
오랜만에 세계 무대에 등장했지만, 여전히 피겨여왕이였습니다.
처음엔 다소 긴장듯,첫번째 3회전 연속 점프에서 예상밖의 실수를 해 한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당황하지 않고 두번째 점프때 2회전 토룹을 추가하는 재치를 보였고, 이후 완벽하게 지젤을 연기해 최고점인 총점 65.91점을 받았습니다.
예술성에서 김연아에 뒤진 일본의 안도 미키는 2위에 올랐고,지난대회 우승자 아사다 마오는 7위에 그쳤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대표)
잠시 후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우승을 노리는 김연아는 프리 안무인 ’오마주투 코리아’의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배경 음악인 아리랑 선율과 어울리도록 흑백이 조화를 이룬 수묵화 느낌의 의상입니다.
24명이 겨루는 프리에서 김연아는 21번째 주자로 나섭니다.
준비된 여왕만의 보여줄 수 있는 관록이었습니다. 김연아는 잠시 후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순간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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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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