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아동 방사선 한도 잘못됐다” 반발 사퇴 外

입력 2011.04.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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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방사선 한도 잘못됐다” 반발 사퇴





일본 총리실의 원자력 분야 보좌관 역할을 맡았던 도쿄대 고사코 토시소 교수가 아동 방사선 연간 피폭 한도인  20밀리시버트를 1밀리시버트로 대폭 낮춰야 한다고 정부 방침을 비판하며 사퇴했습니다.



고사코 토시소 교수의 주장대로 피폭 한도를 낮출 경우 지금까지 20-30 킬로미터로 제한해 왔던 피난지역의 확대가 불가피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해병대, 다음달 3일 백령도 근해 사격훈련



해병대가 다음달 3일 서해 백령도 서남쪽과 연평도 동남쪽 우리 측 해상에서 사격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 훈련에는 해병대 K-9 자주포와 105㎜ 견인포, 81㎜ 박격포 등이 동원될 예정이며 미군 10여 명이 참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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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4-30 21: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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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방사선 한도 잘못됐다” 반발 사퇴


일본 총리실의 원자력 분야 보좌관 역할을 맡았던 도쿄대 고사코 토시소 교수가 아동 방사선 연간 피폭 한도인  20밀리시버트를 1밀리시버트로 대폭 낮춰야 한다고 정부 방침을 비판하며 사퇴했습니다.

고사코 토시소 교수의 주장대로 피폭 한도를 낮출 경우 지금까지 20-30 킬로미터로 제한해 왔던 피난지역의 확대가 불가피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해병대, 다음달 3일 백령도 근해 사격훈련

해병대가 다음달 3일 서해 백령도 서남쪽과 연평도 동남쪽 우리 측 해상에서 사격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 훈련에는 해병대 K-9 자주포와 105㎜ 견인포, 81㎜ 박격포 등이 동원될 예정이며 미군 10여 명이 참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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