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차여행의 중심지 독일에서는 미니 열차 전시회가 열려서 기차를 사랑하는 독일인들은 물론이고 유럽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동화 속의 장면 같은 모습을 양영은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산악열차가 야생꽃들이 핀 산간마을을 유유히 지나갑니다.
터널도 지나고 다리도 건넙니다.
기차가 지나가는 마을은 어둠이 내리고 새벽동이 틀 때마다 동화책의 또 다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유럽 기차여행의 중심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동화 속 기차나라 전시회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동심의 세계에 빠트립니다.
⊙관람객: 너무 섬세하고 멋져요.
정성이 정말 대단합니다.
⊙관람객: 기차광인 아이에게 이곳은 아주 이상적이에요.
⊙기자: 기차는 물론 경치를 이루는 사소한 모형 하나에까지 세심한 정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브라운(기획담당자): 이 모형들을 만드는데 지난 12월부터 지금까지 4만 시간이 걸렸습니다.
⊙기자: 관람객들은 모형 곳곳에 설치된 단추를 눌러 풍차를 작동시키는 등 나름대로 동화 속의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총연장 5km를 달리는 500대의 기차와 5만여 그루의 나무가 심긴 300제곱미터의 땅은 기차여행을 즐기는 유럽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양영은입니다.
동화 속의 장면 같은 모습을 양영은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산악열차가 야생꽃들이 핀 산간마을을 유유히 지나갑니다.
터널도 지나고 다리도 건넙니다.
기차가 지나가는 마을은 어둠이 내리고 새벽동이 틀 때마다 동화책의 또 다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유럽 기차여행의 중심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동화 속 기차나라 전시회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동심의 세계에 빠트립니다.
⊙관람객: 너무 섬세하고 멋져요.
정성이 정말 대단합니다.
⊙관람객: 기차광인 아이에게 이곳은 아주 이상적이에요.
⊙기자: 기차는 물론 경치를 이루는 사소한 모형 하나에까지 세심한 정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브라운(기획담당자): 이 모형들을 만드는데 지난 12월부터 지금까지 4만 시간이 걸렸습니다.
⊙기자: 관람객들은 모형 곳곳에 설치된 단추를 눌러 풍차를 작동시키는 등 나름대로 동화 속의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총연장 5km를 달리는 500대의 기차와 5만여 그루의 나무가 심긴 300제곱미터의 땅은 기차여행을 즐기는 유럽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양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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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미니열차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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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8-18 09:30:00
⊙앵커: 기차여행의 중심지 독일에서는 미니 열차 전시회가 열려서 기차를 사랑하는 독일인들은 물론이고 유럽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동화 속의 장면 같은 모습을 양영은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산악열차가 야생꽃들이 핀 산간마을을 유유히 지나갑니다.
터널도 지나고 다리도 건넙니다.
기차가 지나가는 마을은 어둠이 내리고 새벽동이 틀 때마다 동화책의 또 다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유럽 기차여행의 중심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동화 속 기차나라 전시회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동심의 세계에 빠트립니다.
⊙관람객: 너무 섬세하고 멋져요.
정성이 정말 대단합니다.
⊙관람객: 기차광인 아이에게 이곳은 아주 이상적이에요.
⊙기자: 기차는 물론 경치를 이루는 사소한 모형 하나에까지 세심한 정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브라운(기획담당자): 이 모형들을 만드는데 지난 12월부터 지금까지 4만 시간이 걸렸습니다.
⊙기자: 관람객들은 모형 곳곳에 설치된 단추를 눌러 풍차를 작동시키는 등 나름대로 동화 속의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총연장 5km를 달리는 500대의 기차와 5만여 그루의 나무가 심긴 300제곱미터의 땅은 기차여행을 즐기는 유럽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양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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