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세계 1위!’ 웨스트우드 우승샷

입력 2011.05.01 (22:41) 수정 2011.05.0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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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가 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역전극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세 타차 5위로 출발해, 14번과 15번홀 연속 버디로 공동 선두.



웨스트우드는 18번홀을, 버디로 마무리짓고 단독선두에 나섰습니다.



히메네스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최종합계 12언더파로 우승이 결정됐습니다.



<인터뷰>



박상현은 18번홀 이글을 잡아내며 단독 3위를 차지했습니다.



홍순상은 공동 5위로 선전했습니다.



11번 홀, 김송희의 벙커샷입니다.



극적으로 파를 기록한 김송희는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미국프로골프 취리히 클래식에 출전중인 최경주는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4위로 도약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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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세계 1위!’ 웨스트우드 우승샷
    • 입력 2011-05-01 22:41:42
    • 수정2011-05-01 22:48:07
    뉴스 9
<앵커 멘트>

세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가 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역전극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세 타차 5위로 출발해, 14번과 15번홀 연속 버디로 공동 선두.

웨스트우드는 18번홀을, 버디로 마무리짓고 단독선두에 나섰습니다.

히메네스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최종합계 12언더파로 우승이 결정됐습니다.

<인터뷰>

박상현은 18번홀 이글을 잡아내며 단독 3위를 차지했습니다.

홍순상은 공동 5위로 선전했습니다.

11번 홀, 김송희의 벙커샷입니다.

극적으로 파를 기록한 김송희는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미국프로골프 취리히 클래식에 출전중인 최경주는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4위로 도약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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