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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창] 미국판 ‘타진요’ 사건? 外
입력 2011.05.02 (07:0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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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세상을 보는 <세상의 창> 입니다.

가수 타블로 씨의 학력을 의심해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사람들’, 일명 '타진요'라는 인터넷 카페 회원들이 그의 사생활을 파헤쳐 논란이 됐었죠?

그런데 미국에서 이와 유사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공격대상이 현재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마바입니다.

지난달 27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오마바 대통령이 직접 공개한 출생기록부입니다.

이것을 공개한 이유는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시민이 아니기 때문에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치며 그의 출생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던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에 정면대응을 하기 위해섭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는 이런 백악관의 대응에 ‘출생기록에 조작 가능성이 있다‘ 는 주장으로 맞서고 있고, ‘하버드 대학 입학 의혹’까지 제기한 상황인데요.

언론들은 이 같은 주장이 나온 원인에 대해 보수주의자들의 '흑인 대통령에 대한 거부감'을 꼽았으며 ‘미국 정치계가 정신 줄을 놓았다’ ‘코미디 한 편을 찍고 있다'며 현 상황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국판 타진요 사건이 따로 없군요.

"신호등이 남녀를 차별해?"

남녀차별을 이유로 보행자용 신호등을 교체해야 한다는 서울시의 제안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그렇게 다 따지면 이렇게 바꿔야 한다'며 신호등 화면에 남성, 여성,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 그리고 개를 넣은 패러디 이미지까지 공개했다죠?

더불어 한 누리꾼은 '해외의 유명한 신호등 디자인을 모아봤다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한 번 볼까요? 모든 방향에서 신호를 볼 수 있는 전봇대형 신호등입니다.

남은 시간을 쉽게 알 수 있는 모래시계 모습을 넣은 신호등까지 있군요!

이 디자인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청색 신호가 지속되는 시간을 표시하는 기능을 차량용 신호등에도 적용한 건데요. 참 기발합니다.

시민들의 세금을 낭비하는 아이디어보다 사고를 줄이고 안전을 보장하는 이런 효율적인 신호등 아이디어를 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앵커 멘트>

야구 경기에서 가장 짜릿한 순간은 만루 역전 홈런이 터지는 경우이기도 하지만 관중석에서 타자가 친 공을 딱 잡았을 때도 아주 짜릿할 것 같습니다.

보는 사람마저 감탄할 정도로 깔끔하게 공을 잡은 분이 계시는데요. 지금 만나보시죠.

'한 손으로 공 잡기' 달인!

메이저리그 경기 중 관중석으로 날아간 파울볼! 걸어가던 한 남성이 보지도 않고 한 손으로 잡아냅니다!

‘내가 이런 사람이야’...표정도 거만하죠? 게다가 다른 손에 들고 있던 음식은 전혀 떨어뜨리지 않았네요.

게다가 아버지께 공을 선물로 드립니다! 마음까지 따듯한 분이죠?

하마터면 대형 사고 날 뻔!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컨테이너 트럭! 그대로 중심을 잃고 전복되는데요.

길 가에 서있던 보행자가 간발의 차로 사고를 면합니다.

게다가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던 오토바이 운전자들도 트럭에서 떨어진 거대한 컨테이너에 그대로 깔릴 뻔한 상황이었는데요.

이 황당한 전복사고의 원인은 규정을 넘긴 컨테이너 무게와 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밝혀졌습니다.

하마터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일촉즉발의 사고였네요.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큰 사고를 부를 수 있다는 것,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야생 동물 만났을 때 대처법!

숲속에서 야생무스를 만난 사람들! 달려드는 무스에 맞서 한 남성이 우렁차게 소리를 지릅니다! 무스가 이 남성의 기세에 약간 쫄은 것 같죠?

인간 대 동물의 눈싸움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눈을 피한 무스! 승리의 기운이 완전히 이 남성에게 돌아선 것 같죠?

의기양양해진 이 남성! 아프리카 원주민이 된 듯 큰 소리로 무스를 멀리 쫓아 버립니다.

야생에서도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것 같네요.

동물 실감 표정 화제

주인에게 복종하고 애교 만점인 애완동물만 보셨다면 이제 인간 뺨치게 실감나는 표정을 짓는 동물들을 소개합니다.

컵케이크 냄새에 넋이 나간 표정을 짓는 개! 표정만 봐도 냄새가 느껴지는 것 같죠?

개뿐만 아니라 다람쥐도 표정이 있었네요!

독수리에게도 표정이 있습니다. 강렬하죠?

도도하기로 유명한 고양이들! 개보다 더 다양한 표정을 선보입니다. 첫 번째! 놀라는 표정. 연기자가 따로 없네요.

여러분은 지금 고양이가 풀 뜯어 먹는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그러나 영 맛이 없었는지 금세 표정이 이렇게 바뀝니다!

이 고양이의 표정도 기대하세요. 카메라를 경계하던 고양이! 점점 표정이 바뀌더니 “세상에 맙소사! 이게 대체 뭐야~?!” 고양이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런 말을 하는 것 같죠?

여러분도 굳은 표정보다 다양하고 밝은 표정으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 [세상의 창] 미국판 ‘타진요’ 사건? 外
    • 입력 2011-05-02 07:07:5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세상을 보는 <세상의 창> 입니다.

가수 타블로 씨의 학력을 의심해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사람들’, 일명 '타진요'라는 인터넷 카페 회원들이 그의 사생활을 파헤쳐 논란이 됐었죠?

그런데 미국에서 이와 유사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공격대상이 현재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마바입니다.

지난달 27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오마바 대통령이 직접 공개한 출생기록부입니다.

이것을 공개한 이유는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시민이 아니기 때문에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치며 그의 출생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던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에 정면대응을 하기 위해섭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는 이런 백악관의 대응에 ‘출생기록에 조작 가능성이 있다‘ 는 주장으로 맞서고 있고, ‘하버드 대학 입학 의혹’까지 제기한 상황인데요.

언론들은 이 같은 주장이 나온 원인에 대해 보수주의자들의 '흑인 대통령에 대한 거부감'을 꼽았으며 ‘미국 정치계가 정신 줄을 놓았다’ ‘코미디 한 편을 찍고 있다'며 현 상황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국판 타진요 사건이 따로 없군요.

"신호등이 남녀를 차별해?"

남녀차별을 이유로 보행자용 신호등을 교체해야 한다는 서울시의 제안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그렇게 다 따지면 이렇게 바꿔야 한다'며 신호등 화면에 남성, 여성,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 그리고 개를 넣은 패러디 이미지까지 공개했다죠?

더불어 한 누리꾼은 '해외의 유명한 신호등 디자인을 모아봤다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한 번 볼까요? 모든 방향에서 신호를 볼 수 있는 전봇대형 신호등입니다.

남은 시간을 쉽게 알 수 있는 모래시계 모습을 넣은 신호등까지 있군요!

이 디자인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청색 신호가 지속되는 시간을 표시하는 기능을 차량용 신호등에도 적용한 건데요. 참 기발합니다.

시민들의 세금을 낭비하는 아이디어보다 사고를 줄이고 안전을 보장하는 이런 효율적인 신호등 아이디어를 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앵커 멘트>

야구 경기에서 가장 짜릿한 순간은 만루 역전 홈런이 터지는 경우이기도 하지만 관중석에서 타자가 친 공을 딱 잡았을 때도 아주 짜릿할 것 같습니다.

보는 사람마저 감탄할 정도로 깔끔하게 공을 잡은 분이 계시는데요. 지금 만나보시죠.

'한 손으로 공 잡기' 달인!

메이저리그 경기 중 관중석으로 날아간 파울볼! 걸어가던 한 남성이 보지도 않고 한 손으로 잡아냅니다!

‘내가 이런 사람이야’...표정도 거만하죠? 게다가 다른 손에 들고 있던 음식은 전혀 떨어뜨리지 않았네요.

게다가 아버지께 공을 선물로 드립니다! 마음까지 따듯한 분이죠?

하마터면 대형 사고 날 뻔!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컨테이너 트럭! 그대로 중심을 잃고 전복되는데요.

길 가에 서있던 보행자가 간발의 차로 사고를 면합니다.

게다가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던 오토바이 운전자들도 트럭에서 떨어진 거대한 컨테이너에 그대로 깔릴 뻔한 상황이었는데요.

이 황당한 전복사고의 원인은 규정을 넘긴 컨테이너 무게와 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밝혀졌습니다.

하마터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일촉즉발의 사고였네요.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큰 사고를 부를 수 있다는 것,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야생 동물 만났을 때 대처법!

숲속에서 야생무스를 만난 사람들! 달려드는 무스에 맞서 한 남성이 우렁차게 소리를 지릅니다! 무스가 이 남성의 기세에 약간 쫄은 것 같죠?

인간 대 동물의 눈싸움이 시작됐습니다! 먼저 눈을 피한 무스! 승리의 기운이 완전히 이 남성에게 돌아선 것 같죠?

의기양양해진 이 남성! 아프리카 원주민이 된 듯 큰 소리로 무스를 멀리 쫓아 버립니다.

야생에서도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것 같네요.

동물 실감 표정 화제

주인에게 복종하고 애교 만점인 애완동물만 보셨다면 이제 인간 뺨치게 실감나는 표정을 짓는 동물들을 소개합니다.

컵케이크 냄새에 넋이 나간 표정을 짓는 개! 표정만 봐도 냄새가 느껴지는 것 같죠?

개뿐만 아니라 다람쥐도 표정이 있었네요!

독수리에게도 표정이 있습니다. 강렬하죠?

도도하기로 유명한 고양이들! 개보다 더 다양한 표정을 선보입니다. 첫 번째! 놀라는 표정. 연기자가 따로 없네요.

여러분은 지금 고양이가 풀 뜯어 먹는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그러나 영 맛이 없었는지 금세 표정이 이렇게 바뀝니다!

이 고양이의 표정도 기대하세요. 카메라를 경계하던 고양이! 점점 표정이 바뀌더니 “세상에 맙소사! 이게 대체 뭐야~?!” 고양이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런 말을 하는 것 같죠?

여러분도 굳은 표정보다 다양하고 밝은 표정으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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