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사망 확인…방송들 ‘시신 모습’ 보도
입력 2011.05.02 (15:43)
수정 2011.05.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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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에 사살된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얼굴을 파키스탄 방송들이 내보냈습니다.
파키스탄 방송인 GEO는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 모습이 공개됐으며, 빈 라덴의 시신인지는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방송에 등장한 얼굴은 덥수룩한 검은 턱수염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AFP통신은 빈 라덴의 이마와 왼쪽 관자놀이 주변에 핏자국이 넓게 묻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보부의 고위 당국자는 빈 라덴이 1일 밤 파키스탄 북서부 아보타바드에서 미국 측과의 공조 작전으로 사살된 사실을 확인했지만 더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파키스탄 방송인 GEO는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 모습이 공개됐으며, 빈 라덴의 시신인지는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방송에 등장한 얼굴은 덥수룩한 검은 턱수염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AFP통신은 빈 라덴의 이마와 왼쪽 관자놀이 주변에 핏자국이 넓게 묻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보부의 고위 당국자는 빈 라덴이 1일 밤 파키스탄 북서부 아보타바드에서 미국 측과의 공조 작전으로 사살된 사실을 확인했지만 더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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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사망 확인…방송들 ‘시신 모습’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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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2 15:43:25
- 수정2011-05-02 15:51:42
미군에 사살된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얼굴을 파키스탄 방송들이 내보냈습니다.
파키스탄 방송인 GEO는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 모습이 공개됐으며, 빈 라덴의 시신인지는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방송에 등장한 얼굴은 덥수룩한 검은 턱수염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AFP통신은 빈 라덴의 이마와 왼쪽 관자놀이 주변에 핏자국이 넓게 묻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보부의 고위 당국자는 빈 라덴이 1일 밤 파키스탄 북서부 아보타바드에서 미국 측과의 공조 작전으로 사살된 사실을 확인했지만 더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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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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