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외무 “빈 라덴 제거, 오바마 대통령 축하”
입력 2011.05.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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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정부가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제거한 미국 오바마 행정부에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스테픈 파나케레 벨기에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성명을 내고 "알-카에다를 상대로 파키스탄에서 성공적으로 수행된 미국의 작전과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를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파나케레 장관은 "'9.11 테러'를 저지른 오사마 빈 라덴의 제거는 테러와의 전쟁에서 매우 역사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예지 부제크 유럽의회 의장도 긴급 성명을 내고 "알-카에다와의 전투에서 중요한 진전이 있었고 평화적 공존을 믿는 모든 이들이 안전하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테픈 파나케레 벨기에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성명을 내고 "알-카에다를 상대로 파키스탄에서 성공적으로 수행된 미국의 작전과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를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파나케레 장관은 "'9.11 테러'를 저지른 오사마 빈 라덴의 제거는 테러와의 전쟁에서 매우 역사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예지 부제크 유럽의회 의장도 긴급 성명을 내고 "알-카에다와의 전투에서 중요한 진전이 있었고 평화적 공존을 믿는 모든 이들이 안전하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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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외무 “빈 라덴 제거, 오바마 대통령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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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2 16:39:59
벨기에 정부가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제거한 미국 오바마 행정부에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스테픈 파나케레 벨기에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성명을 내고 "알-카에다를 상대로 파키스탄에서 성공적으로 수행된 미국의 작전과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를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파나케레 장관은 "'9.11 테러'를 저지른 오사마 빈 라덴의 제거는 테러와의 전쟁에서 매우 역사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예지 부제크 유럽의회 의장도 긴급 성명을 내고 "알-카에다와의 전투에서 중요한 진전이 있었고 평화적 공존을 믿는 모든 이들이 안전하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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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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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빈 라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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