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나라 도자 제품 생산 업체의 절반이 모여 있는 경기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 쇼핑 단지'가 생겼습니다.
도자 제품 유통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최대의 도자 쇼핑 관광단지, `도자 세상'이 문을 열었습니다.
솟을대문 안으로 들어서면 120m 길이의 기와 회랑인 '도예랑'이 눈길을 끕니다.
`도예랑'을 둘러싼 쇼핑센터는 브랜드샵과 장인샵, 소품매장과 할인매장 등 4개 구역으로 구분돼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국내 백여 개 도요장의 작품과 생활 소품 등을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최옥임/부산시 화명동 : "너무 좋네요. 이쁜 것도 너무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은데, 가격대도 비싸지 않고 적당한 것 같아요."
직접 흙을 만지고 도자기를 빚을 수도 있어 쇼핑과 감상,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의 모습도 갖췄습니다.
<인터뷰>강우현/한국도자재단 이사장 : "전국의 어떤 분이라도 도자기를 살 수 있게 해주고 아울러서 도자 관광을 하게 해준다는 겁니다. 단순히 도자 백화점이 생긴 게 아니라..."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 여주군 등 6개 기관은 양해각서를 체결해 도자 산업 부흥을 위해 앞으로 투자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김문수/경기도지사 : "한국요업기술원과 함께 10년 동안 3백억 원 이상을 투자해서 요업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도예인들은 여주 도자세상이 한국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우리나라 도자 제품 생산 업체의 절반이 모여 있는 경기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 쇼핑 단지'가 생겼습니다.
도자 제품 유통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최대의 도자 쇼핑 관광단지, `도자 세상'이 문을 열었습니다.
솟을대문 안으로 들어서면 120m 길이의 기와 회랑인 '도예랑'이 눈길을 끕니다.
`도예랑'을 둘러싼 쇼핑센터는 브랜드샵과 장인샵, 소품매장과 할인매장 등 4개 구역으로 구분돼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국내 백여 개 도요장의 작품과 생활 소품 등을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최옥임/부산시 화명동 : "너무 좋네요. 이쁜 것도 너무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은데, 가격대도 비싸지 않고 적당한 것 같아요."
직접 흙을 만지고 도자기를 빚을 수도 있어 쇼핑과 감상,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의 모습도 갖췄습니다.
<인터뷰>강우현/한국도자재단 이사장 : "전국의 어떤 분이라도 도자기를 살 수 있게 해주고 아울러서 도자 관광을 하게 해준다는 겁니다. 단순히 도자 백화점이 생긴 게 아니라..."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 여주군 등 6개 기관은 양해각서를 체결해 도자 산업 부흥을 위해 앞으로 투자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김문수/경기도지사 : "한국요업기술원과 함께 10년 동안 3백억 원 이상을 투자해서 요업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도예인들은 여주 도자세상이 한국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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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도자 관광 단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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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2 21:51:18
<앵커 멘트>
우리나라 도자 제품 생산 업체의 절반이 모여 있는 경기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 쇼핑 단지'가 생겼습니다.
도자 제품 유통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최대의 도자 쇼핑 관광단지, `도자 세상'이 문을 열었습니다.
솟을대문 안으로 들어서면 120m 길이의 기와 회랑인 '도예랑'이 눈길을 끕니다.
`도예랑'을 둘러싼 쇼핑센터는 브랜드샵과 장인샵, 소품매장과 할인매장 등 4개 구역으로 구분돼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국내 백여 개 도요장의 작품과 생활 소품 등을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최옥임/부산시 화명동 : "너무 좋네요. 이쁜 것도 너무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은데, 가격대도 비싸지 않고 적당한 것 같아요."
직접 흙을 만지고 도자기를 빚을 수도 있어 쇼핑과 감상,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의 모습도 갖췄습니다.
<인터뷰>강우현/한국도자재단 이사장 : "전국의 어떤 분이라도 도자기를 살 수 있게 해주고 아울러서 도자 관광을 하게 해준다는 겁니다. 단순히 도자 백화점이 생긴 게 아니라..."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 여주군 등 6개 기관은 양해각서를 체결해 도자 산업 부흥을 위해 앞으로 투자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김문수/경기도지사 : "한국요업기술원과 함께 10년 동안 3백억 원 이상을 투자해서 요업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도예인들은 여주 도자세상이 한국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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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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