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축구도 잘해!’ 프로야구 명장면

입력 2011.05.0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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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처럼 프로야구의 붐을 이끈 여러 요인중에는 관중들을 즐겁게 하는 예측불허 명장면들도 한 몫을 했습니다.



어떤 장면들이 팬들을 기쁘게했을까요 ?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자신이 직접 잡고도 놀란, 두산 김현수의 그림같은 수비입니다.



내심 홈런을 기대했던 타자와, 상대 덕아웃이 한순간에 얼어붙었습니다.



엘지 박경수는 엄청난 점프 캐치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두산 정수빈의 빠른 발도, 삼성 박석민의 날렵한 수비에 꼼짝 못했습니다.



수비의 핵, 유격수들은 수난이 이어졌습니다.



삼성 김상수는 황당한 일명 알까기를,



롯데 황재균은 본인도 예상못한 어이없는 실책에 멋쩍은 표정입니다.



괴물 투수 류현진은 자신앞으로 날아든 타구를 센스있게 발로 패스합니다.



<녹취> "류현진 선수, 대단한 어시스트입니다. 축구선수해도 되겠어요!"



스턴트 우먼의 텀블링 시구.



인기 개그맨들의 재치만점 시구까지.



경기전 팬들을 즐겁게 하는 각양각색 시구와 선수들이 연출해내는 명장면들이 한국 프로야구의 힘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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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축구도 잘해!’ 프로야구 명장면
    • 입력 2011-05-02 22:05:39
    뉴스 9
<앵커 멘트>

이처럼 프로야구의 붐을 이끈 여러 요인중에는 관중들을 즐겁게 하는 예측불허 명장면들도 한 몫을 했습니다.

어떤 장면들이 팬들을 기쁘게했을까요 ?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자신이 직접 잡고도 놀란, 두산 김현수의 그림같은 수비입니다.

내심 홈런을 기대했던 타자와, 상대 덕아웃이 한순간에 얼어붙었습니다.

엘지 박경수는 엄청난 점프 캐치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두산 정수빈의 빠른 발도, 삼성 박석민의 날렵한 수비에 꼼짝 못했습니다.

수비의 핵, 유격수들은 수난이 이어졌습니다.

삼성 김상수는 황당한 일명 알까기를,

롯데 황재균은 본인도 예상못한 어이없는 실책에 멋쩍은 표정입니다.

괴물 투수 류현진은 자신앞으로 날아든 타구를 센스있게 발로 패스합니다.

<녹취> "류현진 선수, 대단한 어시스트입니다. 축구선수해도 되겠어요!"

스턴트 우먼의 텀블링 시구.

인기 개그맨들의 재치만점 시구까지.

경기전 팬들을 즐겁게 하는 각양각색 시구와 선수들이 연출해내는 명장면들이 한국 프로야구의 힘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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