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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신품종 양송이 ‘새아’ 개발
입력 2011.05.04 (07:0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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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버섯 품종의 상당수가 비싼 로열티를 주고 외국에서 들여오는 실정인데요.

농촌진흥청이 국산 양송이 신품종을 개발해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홍정표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담스럽게 자란 양송이를 수확하는 손길이 바쁩니다.

농촌진흥청이 최근 개발에 성공한 신품종 양송이 '새아'입니다.

지난 3월 말 종균을 넣어 첫 수확에 나섰습니다.

국산 양송이 신품종이 나온 것은 열 여덟해 만입니다.

현미경으로도 확인하기 힘든 교잡 과정에 유전공학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인터뷰>장갑열(농촌진흥청 연구사) : "DNA 분석을 통해 교잡됐는지 안됐는지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그동안 농가에서 재배하던 외국품종과 비교하면 상품성이 높은 순백색을 띄면서도 갓의 크기가 3mm 정도 더 크고 대의 크기나 육질 면에서도 월등해 수확량이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15도 안팎을 유지해야만 했던 까다로운 재배 온도 범위가 2~3도 이상 넓어져 농가의 관리 부담도 줄어들었습니다.

<인터뷰>김동찬(양송이 재배) : "외국 품종이라 재배를 하면서 기후 온도 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것은 국내 품종이기 때문에 좀 안정적이고..."

농촌진흥청은 국산 양송이 신품종 개발로 연간 8억여 원의 로열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 국산 신품종 양송이 ‘새아’ 개발
    • 입력 2011-05-04 07:02:1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버섯 품종의 상당수가 비싼 로열티를 주고 외국에서 들여오는 실정인데요.

농촌진흥청이 국산 양송이 신품종을 개발해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홍정표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담스럽게 자란 양송이를 수확하는 손길이 바쁩니다.

농촌진흥청이 최근 개발에 성공한 신품종 양송이 '새아'입니다.

지난 3월 말 종균을 넣어 첫 수확에 나섰습니다.

국산 양송이 신품종이 나온 것은 열 여덟해 만입니다.

현미경으로도 확인하기 힘든 교잡 과정에 유전공학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인터뷰>장갑열(농촌진흥청 연구사) : "DNA 분석을 통해 교잡됐는지 안됐는지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그동안 농가에서 재배하던 외국품종과 비교하면 상품성이 높은 순백색을 띄면서도 갓의 크기가 3mm 정도 더 크고 대의 크기나 육질 면에서도 월등해 수확량이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15도 안팎을 유지해야만 했던 까다로운 재배 온도 범위가 2~3도 이상 넓어져 농가의 관리 부담도 줄어들었습니다.

<인터뷰>김동찬(양송이 재배) : "외국 품종이라 재배를 하면서 기후 온도 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것은 국내 품종이기 때문에 좀 안정적이고..."

농촌진흥청은 국산 양송이 신품종 개발로 연간 8억여 원의 로열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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