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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파도, 푸른 ‘청보리’ 물결 속으로
입력 2011.05.07 (08:0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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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섬 속의 섬이라고 불리는 제주 가파도에서 청보리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신비로운 자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축제 현장을 허솔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한반도 최남단 마라도를 배경으로 드넓은 녹색 물결이 파도소리를 가락 삼아 넘실거립니다.

돌담과 바다가 맞닿은 청보리밭 사잇길.

발길 머무는 곳마다 한 장의 추억으로 남습니다.

<인터뷰> 이순희(서울시 공릉동) : "바닷가 바위도 제자리에, 각자 자기가 있고 싶은 자리에 있는 그대로 놓여있는 자연스러운 게 굉장히 좋은 거 같아요."

5월의 싱그러운 바다도 축제의 주인공입니다.

고둥의 일종인 '보말'을 까는 손놀림이 바빠지면서 축제 분위기도 한껏 고조됩니다.

<녹취> "야 이거 힘들다 힘들어, 뭐가 이렇게 힘들어 큰일났다."

능숙한 솜씨로 물질에 나선 해녀들.

바닷속에서 전복 대신 망사리 가득 선물을 건져 올립니다.

<인터뷰> 이경숙(대전) : "5월이면 제일 먼저 청보리 생각나는데 마침 여기서 축제한다고 해서 지금 막 도착했어요. 오자마자 선물도 준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60만 제곱미터의 청보리밭과 올레코스, 거기에 시원한 바다가 어우러진 축제 첫날에만 천 5백 명이 푸른 섬마을 가파도를 찾았습니다.

<인터뷰> 진명환(위원장) : "보석 같은 섬이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섬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어릴 때 살던 곳, 그런 정취를 느꼈으면"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가파도 청보리 축제'는 내일까지 싱그러운 청보리 내음을 선사합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 제주 가파도, 푸른 ‘청보리’ 물결 속으로
    • 입력 2011-05-07 08:00:33
    뉴스광장
<앵커 멘트>

섬 속의 섬이라고 불리는 제주 가파도에서 청보리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신비로운 자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축제 현장을 허솔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한반도 최남단 마라도를 배경으로 드넓은 녹색 물결이 파도소리를 가락 삼아 넘실거립니다.

돌담과 바다가 맞닿은 청보리밭 사잇길.

발길 머무는 곳마다 한 장의 추억으로 남습니다.

<인터뷰> 이순희(서울시 공릉동) : "바닷가 바위도 제자리에, 각자 자기가 있고 싶은 자리에 있는 그대로 놓여있는 자연스러운 게 굉장히 좋은 거 같아요."

5월의 싱그러운 바다도 축제의 주인공입니다.

고둥의 일종인 '보말'을 까는 손놀림이 바빠지면서 축제 분위기도 한껏 고조됩니다.

<녹취> "야 이거 힘들다 힘들어, 뭐가 이렇게 힘들어 큰일났다."

능숙한 솜씨로 물질에 나선 해녀들.

바닷속에서 전복 대신 망사리 가득 선물을 건져 올립니다.

<인터뷰> 이경숙(대전) : "5월이면 제일 먼저 청보리 생각나는데 마침 여기서 축제한다고 해서 지금 막 도착했어요. 오자마자 선물도 준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60만 제곱미터의 청보리밭과 올레코스, 거기에 시원한 바다가 어우러진 축제 첫날에만 천 5백 명이 푸른 섬마을 가파도를 찾았습니다.

<인터뷰> 진명환(위원장) : "보석 같은 섬이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섬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어릴 때 살던 곳, 그런 정취를 느꼈으면"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가파도 청보리 축제'는 내일까지 싱그러운 청보리 내음을 선사합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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