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석해균 선장 ‘병원비 정산’ 난항 外

입력 2011.05.11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석해균 선장을 치료하고 있는 아주대 병원이 삼호해운 측에 석 선장의 병원비 1억 7천여만 원을 중간 정산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삼호해운 측은 법정관리를 신청해 정산이 어렵다고 밝히면서 병원비 정산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주가조작-횡령' 글로웍스 대표 구속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3부는 몽골에서 금광을 개발한다는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수법으로 주가를 조작해 691억 원의 시세차익을 챙기고, 회삿돈 79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글로웍스 박성훈 대표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시내버스 뒷바퀴 터져 승객 대피

어제 저녁 7시쯤 서울 노량진역 근처에서 운행중이던 시내버스 뒷바퀴 타이어가 갑자기 터지면서 버스 바닥 철판이 찢겨 나가 승객들이 놀라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석해균 선장 ‘병원비 정산’ 난항 外
    • 입력 2011-05-11 22:11:03
    뉴스 9
석해균 선장을 치료하고 있는 아주대 병원이 삼호해운 측에 석 선장의 병원비 1억 7천여만 원을 중간 정산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삼호해운 측은 법정관리를 신청해 정산이 어렵다고 밝히면서 병원비 정산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주가조작-횡령' 글로웍스 대표 구속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3부는 몽골에서 금광을 개발한다는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수법으로 주가를 조작해 691억 원의 시세차익을 챙기고, 회삿돈 79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글로웍스 박성훈 대표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시내버스 뒷바퀴 터져 승객 대피 어제 저녁 7시쯤 서울 노량진역 근처에서 운행중이던 시내버스 뒷바퀴 타이어가 갑자기 터지면서 버스 바닥 철판이 찢겨 나가 승객들이 놀라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