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北, ‘베를린 제안’ 비난…靑 “소통 기회 있을 것”
입력 2011.05.13 (07:02)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북한의 대남기구가 이명박 대통령의 베를린 제안과 재스민 혁명 발언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며 핵 정상회의 초청을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향후 북한과 소통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실무 접촉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소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 위원회는 이명박 대통령의 '베를린 제안'을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조평통 대변인은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 도발 사과 요구는 '대화를 하지 않으려는 흉심', 비핵화 요구에 대해선 '북한을 무장해제시키고 북침 야망을 실현하려는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조평통 대변인(어제조선중앙TV): "우리의 사과를 북남대화의 문턱으로 설정한 것은 결국 대화를 하지 않고 우리와 끝까지 엇서려는 흉심을 드러낸 것이며..."

조평통 대변인은 특히 남 측이 우리 체제를 함부로 시비하고 있고 독일과 같은 급변사태를 꿈꾼다며 이 대통령의 재스민 혁명 거론 발언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핵안보정상회의 초청하겠다는 제안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처음 제기한 문제이고 회의 기간도 아직 많이 남아있는 만큼 향후 이와 관련해 북한과 소통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핵 안보회의 초청과 관련한 남북 실무 접촉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 北, ‘베를린 제안’ 비난…靑 “소통 기회 있을 것”
    • 입력 2011-05-13 07:02:5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북한의 대남기구가 이명박 대통령의 베를린 제안과 재스민 혁명 발언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며 핵 정상회의 초청을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향후 북한과 소통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실무 접촉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소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 위원회는 이명박 대통령의 '베를린 제안'을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조평통 대변인은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 도발 사과 요구는 '대화를 하지 않으려는 흉심', 비핵화 요구에 대해선 '북한을 무장해제시키고 북침 야망을 실현하려는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조평통 대변인(어제조선중앙TV): "우리의 사과를 북남대화의 문턱으로 설정한 것은 결국 대화를 하지 않고 우리와 끝까지 엇서려는 흉심을 드러낸 것이며..."

조평통 대변인은 특히 남 측이 우리 체제를 함부로 시비하고 있고 독일과 같은 급변사태를 꿈꾼다며 이 대통령의 재스민 혁명 거론 발언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핵안보정상회의 초청하겠다는 제안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처음 제기한 문제이고 회의 기간도 아직 많이 남아있는 만큼 향후 이와 관련해 북한과 소통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핵 안보회의 초청과 관련한 남북 실무 접촉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