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한국 국가경쟁력 22위…3년 연속 상승
입력 2011.05.18 (23:52) 뉴스라인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스위스 국제 경영 개발원, IMD의 분석 결과,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은 세계 22위로 평가됐습니다.

3년 연속 상승세를 타면서 역대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최재현 특파원,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이 지난해 분석 때보다 한 단계 더 상승했다면서요?

<리포트>

네, 스위스 국제 경영 개발원, IMD는 지난 89년부터 국가 경쟁력 평가를 시작했는데요,

이 조사로만 본다면 역대 최고치에 해당하는 성적입니다.

지난 3년째 상승세를 기록 중인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은 세계 22위로 평가됐습니다.

유럽 주요국과 비교해 보면 독일, 영국보단 낮고, 프랑스, 스페인 등 남부 유럽, 폴란드, 체코 등 동부유럽 국가들보단 높았습니다.

또 26위에 그친 일본에 대해서도 2년 연속, 우위를 지켰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역동성을 물어본 설문 조사에선 백 점 만점에 97점을 받았습니다.

또 물가의 안정에선 순위가 내려갔지만, 정부 효율성의 측면에선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가렐리 IMD 교수의 설명입니다.

<인터뷰> 슈테판 가렐리(IMD 교수) : "정부의 효율성은 미래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가 될 겁니다."

<질문> 그럼, 다른 나라들의 국가 경쟁력 성적표는 어떻습니까?

<답변>

네, 공동 1위는 IMD 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미국과 홍콩이 함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이른바 중국 경제권이 모두 20위 권에 포진했는데요, 타이완이 세계 6위, 중국이 19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의 경우엔 금융 시장의 안정세가 주목을 받았고 수출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독일도 6계단 상승한 세계 10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재정 위기에 처한 그리스는 최하위권으로 추락해 유럽 경제의 불안한 현실을 보여줬습니다.

지금까지 베를린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 한국 국가경쟁력 22위…3년 연속 상승
    • 입력 2011-05-18 23:52:28
    뉴스라인
<앵커 멘트>

스위스 국제 경영 개발원, IMD의 분석 결과,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은 세계 22위로 평가됐습니다.

3년 연속 상승세를 타면서 역대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최재현 특파원,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이 지난해 분석 때보다 한 단계 더 상승했다면서요?

<리포트>

네, 스위스 국제 경영 개발원, IMD는 지난 89년부터 국가 경쟁력 평가를 시작했는데요,

이 조사로만 본다면 역대 최고치에 해당하는 성적입니다.

지난 3년째 상승세를 기록 중인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은 세계 22위로 평가됐습니다.

유럽 주요국과 비교해 보면 독일, 영국보단 낮고, 프랑스, 스페인 등 남부 유럽, 폴란드, 체코 등 동부유럽 국가들보단 높았습니다.

또 26위에 그친 일본에 대해서도 2년 연속, 우위를 지켰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역동성을 물어본 설문 조사에선 백 점 만점에 97점을 받았습니다.

또 물가의 안정에선 순위가 내려갔지만, 정부 효율성의 측면에선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가렐리 IMD 교수의 설명입니다.

<인터뷰> 슈테판 가렐리(IMD 교수) : "정부의 효율성은 미래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가 될 겁니다."

<질문> 그럼, 다른 나라들의 국가 경쟁력 성적표는 어떻습니까?

<답변>

네, 공동 1위는 IMD 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미국과 홍콩이 함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이른바 중국 경제권이 모두 20위 권에 포진했는데요, 타이완이 세계 6위, 중국이 19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의 경우엔 금융 시장의 안정세가 주목을 받았고 수출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독일도 6계단 상승한 세계 10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재정 위기에 처한 그리스는 최하위권으로 추락해 유럽 경제의 불안한 현실을 보여줬습니다.

지금까지 베를린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라인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