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오사마 빈 라덴 은신처에서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알-카에다 고위 정보원을 체포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미러는 파키스탄군 당국이 미 중앙정보국이 빈 라덴 은신처에서 확보한 자료를 활용해 최근 남부 항구도시 카라치에서 알-카에다 고위 정보원인 무하마드 알리 카심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예멘 출신인 카심은 빈 라덴과 그의 측근인 알-자와히리 사이를 오가는 연락책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ABC 방송은 미 당국이 빈 라덴 사살 당시 나온 자료 속 테러 용의자들에 대한 추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미러는 파키스탄군 당국이 미 중앙정보국이 빈 라덴 은신처에서 확보한 자료를 활용해 최근 남부 항구도시 카라치에서 알-카에다 고위 정보원인 무하마드 알리 카심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예멘 출신인 카심은 빈 라덴과 그의 측근인 알-자와히리 사이를 오가는 연락책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ABC 방송은 미 당국이 빈 라덴 사살 당시 나온 자료 속 테러 용의자들에 대한 추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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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빈 라덴 자료 이용 알 카에다 고위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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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9 12:56:46
미국이 오사마 빈 라덴 은신처에서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알-카에다 고위 정보원을 체포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미러는 파키스탄군 당국이 미 중앙정보국이 빈 라덴 은신처에서 확보한 자료를 활용해 최근 남부 항구도시 카라치에서 알-카에다 고위 정보원인 무하마드 알리 카심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예멘 출신인 카심은 빈 라덴과 그의 측근인 알-자와히리 사이를 오가는 연락책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ABC 방송은 미 당국이 빈 라덴 사살 당시 나온 자료 속 테러 용의자들에 대한 추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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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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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빈 라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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