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용역 차량이 조합원 덮쳐 13명 중경상
입력 2011.05.19 (22:08)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직장 폐쇄에 항의하는 집회를 하던 노조 조합원들을 향해 차량이 돌진해서 조합원 13명이 다쳤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회사 측에서 고용한 경비업체 직원이었습니다. 양민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집회에 참석한 노동조합원들 사이로 승용차 2대가 헤집고 나옵니다.

승용차가 되돌아 나오면서 조합원들과 충돌합니다.

이 사고로 40살 김모씨 등 조합원 13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김현종(교통사고피해 조합원) : ""와"하면서 (조합원들이) 옆으로 쓰러지더라고요. 저도 (차가) 오는 것을 보고 옆으로 피했는데 발을 못 피해서."

승용차 운전자 25살 이 모씨는 회사 측에서 고용한 경비용역 직원.

사고 직후 달아났던 이 씨는 경찰에 자수해, 몰려드는 조합원들을 피해, 달아나려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인터뷰>이00(사고차량 운전자) : "사람이 앞에 있으니까 (제가) 피하려고 (핸들을) 옆으로 꺾었는데 그 분(조합원)이 달려오시면서 받았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용역직원들을 고용해 고의로 일으킨 사고라고 주장하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김성태(금속노조 유성기업 아산지회장) : "불법적 직장폐쇄를 자행하고 합법적 파업현장에 용역 깡패를 불러들이는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한 회사 측을 처벌하라."

경찰은 CCTV 화면과 사고차량의 손상부위 등을 정밀분석해 사고원인과 운전자의 고의성 여부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양민오입니다.
  • 용역 차량이 조합원 덮쳐 13명 중경상
    • 입력 2011-05-19 22:08:03
    뉴스 9
<앵커 멘트>

직장 폐쇄에 항의하는 집회를 하던 노조 조합원들을 향해 차량이 돌진해서 조합원 13명이 다쳤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회사 측에서 고용한 경비업체 직원이었습니다. 양민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집회에 참석한 노동조합원들 사이로 승용차 2대가 헤집고 나옵니다.

승용차가 되돌아 나오면서 조합원들과 충돌합니다.

이 사고로 40살 김모씨 등 조합원 13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김현종(교통사고피해 조합원) : ""와"하면서 (조합원들이) 옆으로 쓰러지더라고요. 저도 (차가) 오는 것을 보고 옆으로 피했는데 발을 못 피해서."

승용차 운전자 25살 이 모씨는 회사 측에서 고용한 경비용역 직원.

사고 직후 달아났던 이 씨는 경찰에 자수해, 몰려드는 조합원들을 피해, 달아나려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인터뷰>이00(사고차량 운전자) : "사람이 앞에 있으니까 (제가) 피하려고 (핸들을) 옆으로 꺾었는데 그 분(조합원)이 달려오시면서 받았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용역직원들을 고용해 고의로 일으킨 사고라고 주장하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김성태(금속노조 유성기업 아산지회장) : "불법적 직장폐쇄를 자행하고 합법적 파업현장에 용역 깡패를 불러들이는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한 회사 측을 처벌하라."

경찰은 CCTV 화면과 사고차량의 손상부위 등을 정밀분석해 사고원인과 운전자의 고의성 여부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양민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