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공무원의 유서 신빙성 있다 결론”

입력 2011.05.2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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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검찰 수사를 받던 경산시 공무원이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사건과 관련해, 조사 과정에서 검사의 폭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홍지욱 대검 감찰본부장은 해당 검사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감찰 조사 결과 조사도중 폭행 당했다는 유서 내용이 신빙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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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살 공무원의 유서 신빙성 있다 결론”
    • 입력 2011-05-26 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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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검찰 수사를 받던 경산시 공무원이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사건과 관련해, 조사 과정에서 검사의 폭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홍지욱 대검 감찰본부장은 해당 검사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감찰 조사 결과 조사도중 폭행 당했다는 유서 내용이 신빙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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