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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승객 다툼에 여객기 회항…F16까지 출격 外
입력 2011.06.02 (08:56)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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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9일, 미국 워싱턴 DC 인근 댈라스 국제공항을 떠나 가나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륙 30여 분 만에 비상 회항했습니다.



조종사와 승객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기 때문이었는데요, 앞좌석 승객이 등받이를 뒤로 젖히면서 뒷좌석 승객과 격렬한 싸움이 벌어진 겁니다.



조종사는 결국 회항을 결정했는데요,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이후 가뜩이나 높아진 보복 테러 우려에, 여객기가 워싱턴 상공에 재진입하자마자, 테러를 의심한 미 공군이 F-16 전투기를 긴급 출동시키는 소동까지 빚어졌습니다.



’병원 가기도 힘들어…’



심부전증 환자임에도 고도비만으로 꼼짝 못한 채 침대에 누워만 있던 이 중국인 남성, 결국 병원에 가기 위해 구조대를 불러야만 했는데요.



그가 사는 곳이 1층이었음에도 180킬로그램의 그에겐 문이 너무 작고 좁아, 6명의 소방관들이 창문을 통해 겨우 옮겨야 했습니다.



의사는 그의 유일한 치료법이 살을 빼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발은?



세상에서 가장 큰 발을 가진 남성.



무려 37센티미터에 이르는 발 크기로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 발은 계속 커지는데다, 키 역시 2미터 23센티미터나 된다는데요.



그의 머릿 속, 뇌하수체 바로 옆에 있는 종양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제 곧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는데,



그 뒤엔 NBA에 진출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 [세계는 지금] 승객 다툼에 여객기 회항…F16까지 출격 外
    • 입력 2011-06-02 08:56:24
    아침뉴스타임
지난 달 29일, 미국 워싱턴 DC 인근 댈라스 국제공항을 떠나 가나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륙 30여 분 만에 비상 회항했습니다.



조종사와 승객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기 때문이었는데요, 앞좌석 승객이 등받이를 뒤로 젖히면서 뒷좌석 승객과 격렬한 싸움이 벌어진 겁니다.



조종사는 결국 회항을 결정했는데요,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이후 가뜩이나 높아진 보복 테러 우려에, 여객기가 워싱턴 상공에 재진입하자마자, 테러를 의심한 미 공군이 F-16 전투기를 긴급 출동시키는 소동까지 빚어졌습니다.



’병원 가기도 힘들어…’



심부전증 환자임에도 고도비만으로 꼼짝 못한 채 침대에 누워만 있던 이 중국인 남성, 결국 병원에 가기 위해 구조대를 불러야만 했는데요.



그가 사는 곳이 1층이었음에도 180킬로그램의 그에겐 문이 너무 작고 좁아, 6명의 소방관들이 창문을 통해 겨우 옮겨야 했습니다.



의사는 그의 유일한 치료법이 살을 빼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발은?



세상에서 가장 큰 발을 가진 남성.



무려 37센티미터에 이르는 발 크기로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 발은 계속 커지는데다, 키 역시 2미터 23센티미터나 된다는데요.



그의 머릿 속, 뇌하수체 바로 옆에 있는 종양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제 곧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는데,



그 뒤엔 NBA에 진출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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