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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KBS 찾아가는 음악교실
입력 2011.06.02 (22:02) 뉴스 9
<앵커 멘트>
참 어려운 클래식, 국악.. 누가 연주도 해주고 해설도 해준다면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겠죠?
KBS가 '찾아가는 음악교실'을 열었는데 청소년들이 아주 좋아했습니다.
유광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활기차면서도 격정적인 국악 연주가 학교 체육관에 울려 퍼집니다.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우리 전통 악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듭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 장단엔 가슴까지 시원하게 뚫립니다.
<인터뷰> 홍경은(3학년) : "신명나게 박진감 넘치게 잘 치신 것 같아서 마음에 가장 들었고.."
연주 사이에는 지휘자의 친절한 해설이 곁들어집니다.
<인터뷰> 이준호(KBS 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 "(거문고는) 술대가 있어서 젓가락이 아니라..술대. 그 술대를 가지고 연주를 하는데.."
KBS와 서울시교육청은 업무협약을 맺고, KBS 교향악단과 국악관현악단이 매달 2회에서 5회 초.중학교를 찾아 음악교실을 열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인규(KBS 사장) : "KBS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서 공영방송 KBS가 가진 문화적 자산을 KBS의 주인인 시청자 여러분께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녹취> 곽노현(서울시교육감) : "보다 성숙하고 보다 문화적으로 소양을 갖춘 학생들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교과서를 벗어나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오감 만족 음악교실은 창의성과 인성개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참 어려운 클래식, 국악.. 누가 연주도 해주고 해설도 해준다면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겠죠?
KBS가 '찾아가는 음악교실'을 열었는데 청소년들이 아주 좋아했습니다.
유광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활기차면서도 격정적인 국악 연주가 학교 체육관에 울려 퍼집니다.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우리 전통 악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듭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 장단엔 가슴까지 시원하게 뚫립니다.
<인터뷰> 홍경은(3학년) : "신명나게 박진감 넘치게 잘 치신 것 같아서 마음에 가장 들었고.."
연주 사이에는 지휘자의 친절한 해설이 곁들어집니다.
<인터뷰> 이준호(KBS 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 "(거문고는) 술대가 있어서 젓가락이 아니라..술대. 그 술대를 가지고 연주를 하는데.."
KBS와 서울시교육청은 업무협약을 맺고, KBS 교향악단과 국악관현악단이 매달 2회에서 5회 초.중학교를 찾아 음악교실을 열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인규(KBS 사장) : "KBS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서 공영방송 KBS가 가진 문화적 자산을 KBS의 주인인 시청자 여러분께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녹취> 곽노현(서울시교육감) : "보다 성숙하고 보다 문화적으로 소양을 갖춘 학생들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교과서를 벗어나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오감 만족 음악교실은 창의성과 인성개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 ‘오감만족’ KBS 찾아가는 음악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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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2 22:02:17

<앵커 멘트>
참 어려운 클래식, 국악.. 누가 연주도 해주고 해설도 해준다면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겠죠?
KBS가 '찾아가는 음악교실'을 열었는데 청소년들이 아주 좋아했습니다.
유광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활기차면서도 격정적인 국악 연주가 학교 체육관에 울려 퍼집니다.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우리 전통 악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듭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 장단엔 가슴까지 시원하게 뚫립니다.
<인터뷰> 홍경은(3학년) : "신명나게 박진감 넘치게 잘 치신 것 같아서 마음에 가장 들었고.."
연주 사이에는 지휘자의 친절한 해설이 곁들어집니다.
<인터뷰> 이준호(KBS 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 "(거문고는) 술대가 있어서 젓가락이 아니라..술대. 그 술대를 가지고 연주를 하는데.."
KBS와 서울시교육청은 업무협약을 맺고, KBS 교향악단과 국악관현악단이 매달 2회에서 5회 초.중학교를 찾아 음악교실을 열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인규(KBS 사장) : "KBS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서 공영방송 KBS가 가진 문화적 자산을 KBS의 주인인 시청자 여러분께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녹취> 곽노현(서울시교육감) : "보다 성숙하고 보다 문화적으로 소양을 갖춘 학생들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교과서를 벗어나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오감 만족 음악교실은 창의성과 인성개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참 어려운 클래식, 국악.. 누가 연주도 해주고 해설도 해준다면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겠죠?
KBS가 '찾아가는 음악교실'을 열었는데 청소년들이 아주 좋아했습니다.
유광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활기차면서도 격정적인 국악 연주가 학교 체육관에 울려 퍼집니다.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우리 전통 악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듭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 장단엔 가슴까지 시원하게 뚫립니다.
<인터뷰> 홍경은(3학년) : "신명나게 박진감 넘치게 잘 치신 것 같아서 마음에 가장 들었고.."
연주 사이에는 지휘자의 친절한 해설이 곁들어집니다.
<인터뷰> 이준호(KBS 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 "(거문고는) 술대가 있어서 젓가락이 아니라..술대. 그 술대를 가지고 연주를 하는데.."
KBS와 서울시교육청은 업무협약을 맺고, KBS 교향악단과 국악관현악단이 매달 2회에서 5회 초.중학교를 찾아 음악교실을 열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인규(KBS 사장) : "KBS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서 공영방송 KBS가 가진 문화적 자산을 KBS의 주인인 시청자 여러분께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녹취> 곽노현(서울시교육감) : "보다 성숙하고 보다 문화적으로 소양을 갖춘 학생들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교과서를 벗어나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오감 만족 음악교실은 창의성과 인성개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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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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