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새벽 충남 보령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해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휴일 있었던 사건사고, 양민오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승용차 옆면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또 다른 승용차도 앞 부분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오늘 새벽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국도에서 23살 신모 씨가 운전하던 K5 승용차와 마주오던 50살 이모 씨의 소렌토 승용차가 부딪혀 신 씨 등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상대차량 운전자는 이렇게 가는데 그때가 안개도 좀 끼고 해가지고, 불빛만 보였는데 갑자기 그 차가 중앙선 넘어왔다고 그렇게 얘기했어요."
공장 창문으로 화염이 나옵니다.
오전 7시쯤 부산 강서구 지사동에 있는 자수 전문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
대구시 태전동 주택가에 세워진 승용차마다 후사경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22살 이모 씨 등 3명이 술에 취해 저지른 범행으로 보고 이들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시 아포읍에서는 절도 용의자인 45살 성모 씨가 자신을 추격하는 김모 경사에게 공기총을 쐈습니다.
다행히 공기총에 실탄이 장전되지 않아 김 경사는 공기압력으로 상처를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춘천시 사북면 하천에서 춘천 모 대학 1학년 김모 군이 물놀이를 하다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아침 강원도 홍천강변에서 어젯밤 다슬기를 잡다 실종된 경기도 성남시 52살 정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KBS 뉴스 양민오입니다.
오늘 새벽 충남 보령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해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휴일 있었던 사건사고, 양민오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승용차 옆면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또 다른 승용차도 앞 부분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오늘 새벽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국도에서 23살 신모 씨가 운전하던 K5 승용차와 마주오던 50살 이모 씨의 소렌토 승용차가 부딪혀 신 씨 등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상대차량 운전자는 이렇게 가는데 그때가 안개도 좀 끼고 해가지고, 불빛만 보였는데 갑자기 그 차가 중앙선 넘어왔다고 그렇게 얘기했어요."
공장 창문으로 화염이 나옵니다.
오전 7시쯤 부산 강서구 지사동에 있는 자수 전문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
대구시 태전동 주택가에 세워진 승용차마다 후사경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22살 이모 씨 등 3명이 술에 취해 저지른 범행으로 보고 이들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시 아포읍에서는 절도 용의자인 45살 성모 씨가 자신을 추격하는 김모 경사에게 공기총을 쐈습니다.
다행히 공기총에 실탄이 장전되지 않아 김 경사는 공기압력으로 상처를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춘천시 사북면 하천에서 춘천 모 대학 1학년 김모 군이 물놀이를 하다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아침 강원도 홍천강변에서 어젯밤 다슬기를 잡다 실종된 경기도 성남시 52살 정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KBS 뉴스 양민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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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보령서 승용차 2대 충돌해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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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06 22:05:16
<앵커 멘트>
오늘 새벽 충남 보령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해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휴일 있었던 사건사고, 양민오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승용차 옆면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또 다른 승용차도 앞 부분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오늘 새벽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국도에서 23살 신모 씨가 운전하던 K5 승용차와 마주오던 50살 이모 씨의 소렌토 승용차가 부딪혀 신 씨 등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상대차량 운전자는 이렇게 가는데 그때가 안개도 좀 끼고 해가지고, 불빛만 보였는데 갑자기 그 차가 중앙선 넘어왔다고 그렇게 얘기했어요."
공장 창문으로 화염이 나옵니다.
오전 7시쯤 부산 강서구 지사동에 있는 자수 전문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
대구시 태전동 주택가에 세워진 승용차마다 후사경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22살 이모 씨 등 3명이 술에 취해 저지른 범행으로 보고 이들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시 아포읍에서는 절도 용의자인 45살 성모 씨가 자신을 추격하는 김모 경사에게 공기총을 쐈습니다.
다행히 공기총에 실탄이 장전되지 않아 김 경사는 공기압력으로 상처를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춘천시 사북면 하천에서 춘천 모 대학 1학년 김모 군이 물놀이를 하다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아침 강원도 홍천강변에서 어젯밤 다슬기를 잡다 실종된 경기도 성남시 52살 정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KBS 뉴스 양민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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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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