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충일이 마침 주말 다음 날이라 어디 다녀오셨던 분들도 많았을텐데요.
휴일 풍경, 남승우 기자가 돌아 봤습니다.
<리포트>
강릉단오제의 백미라는 '군웅장수굿'.
무녀들은 호국선열들의 영혼을 달래며, 자손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합니다.
<녹취> "우리나라에 몸을 바쳐서 가신 장병들, 공군, 육군, 해군."
하늘 높이 그네를 뛰고, 스치는 바람에 한복이 너울거립니다.
단오를 맞아 한옥마을을 찾은 어린이는 휴일이 그저 즐겁습니다.
<인터뷰> 이한빈(서울 성현동) : "3일 동안 노니까 재밌고, 신나고, 만날 이렇게 놀면 좋겠어요."
모래밭에서 벌이는 한바탕 씨름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웃음꽃이 핍니다.
시원한 창폿물에 머리를 감으니, 더위는 온 데 간 데 없습니다.
<인터뷰> 곽정호(서울 목동) : "가족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러 나와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도심 속 개울가는 초여름 피서객으로 붐빕니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면, 피서지가 부럽지 않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들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현충일이 마침 주말 다음 날이라 어디 다녀오셨던 분들도 많았을텐데요.
휴일 풍경, 남승우 기자가 돌아 봤습니다.
<리포트>
강릉단오제의 백미라는 '군웅장수굿'.
무녀들은 호국선열들의 영혼을 달래며, 자손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합니다.
<녹취> "우리나라에 몸을 바쳐서 가신 장병들, 공군, 육군, 해군."
하늘 높이 그네를 뛰고, 스치는 바람에 한복이 너울거립니다.
단오를 맞아 한옥마을을 찾은 어린이는 휴일이 그저 즐겁습니다.
<인터뷰> 이한빈(서울 성현동) : "3일 동안 노니까 재밌고, 신나고, 만날 이렇게 놀면 좋겠어요."
모래밭에서 벌이는 한바탕 씨름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웃음꽃이 핍니다.
시원한 창폿물에 머리를 감으니, 더위는 온 데 간 데 없습니다.
<인터뷰> 곽정호(서울 목동) : "가족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러 나와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도심 속 개울가는 초여름 피서객으로 붐빕니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면, 피서지가 부럽지 않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들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휴 마지막 날, ‘단오제’ 축제 열기 절정
-
- 입력 2011-06-06 22:05:20
<앵커 멘트>
현충일이 마침 주말 다음 날이라 어디 다녀오셨던 분들도 많았을텐데요.
휴일 풍경, 남승우 기자가 돌아 봤습니다.
<리포트>
강릉단오제의 백미라는 '군웅장수굿'.
무녀들은 호국선열들의 영혼을 달래며, 자손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합니다.
<녹취> "우리나라에 몸을 바쳐서 가신 장병들, 공군, 육군, 해군."
하늘 높이 그네를 뛰고, 스치는 바람에 한복이 너울거립니다.
단오를 맞아 한옥마을을 찾은 어린이는 휴일이 그저 즐겁습니다.
<인터뷰> 이한빈(서울 성현동) : "3일 동안 노니까 재밌고, 신나고, 만날 이렇게 놀면 좋겠어요."
모래밭에서 벌이는 한바탕 씨름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웃음꽃이 핍니다.
시원한 창폿물에 머리를 감으니, 더위는 온 데 간 데 없습니다.
<인터뷰> 곽정호(서울 목동) : "가족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러 나와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도심 속 개울가는 초여름 피서객으로 붐빕니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면, 피서지가 부럽지 않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들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
-
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남승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