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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서 화산재 급속 확산…지진도 잇따라
입력 2011.06.06 (22:0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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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칠레에서 폭발한 화산이 분화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화산재가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까지 확산되면서 공항이 폐쇄됐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분화구에서 화산재가 맹렬하게 뿜어져 나옵니다.

10킬로미터나 치솟은 화산재 구름 속에서는 번쩍거리는 섬광이 계속됩니다.

화산 폭발과 함께 칠레 남부지방에선 하루동안에만 200여 차례의 지진이 잇따랐습니다.

<녹취> 안젤리나 카나레스(대피 주민) : "소음과 진동이.. 오늘 아침에만 20번 진동이 느껴졌어요. 강했구요.(건물이 무너졌나요?)아니요. 하지만 굉장히 강했어요."

화산재가 순식간에 국경을 넘었습니다.

화산에서 90킬로미터나 떨어진 인구 5만의 아르헨티나 휴양지에서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공항이 폐쇄됐습니다.

현재까지 22개 마을에서 모두 3천5백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아지만 안데스 산맥의 일부 주민들은 가축을 버릴 수 없다며 대피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

<녹취> 후안 세바스챤 몬테스(로스 라고스 주지사) : "위험 지역에는 경찰과 군인을 제외하고 모두 철수하고 있습니다."

거센 바람까지 불어 화산재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 칠레서 화산재 급속 확산…지진도 잇따라
    • 입력 2011-06-06 22:05:23
    뉴스 9
<앵커 멘트>

어제 칠레에서 폭발한 화산이 분화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화산재가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까지 확산되면서 공항이 폐쇄됐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분화구에서 화산재가 맹렬하게 뿜어져 나옵니다.

10킬로미터나 치솟은 화산재 구름 속에서는 번쩍거리는 섬광이 계속됩니다.

화산 폭발과 함께 칠레 남부지방에선 하루동안에만 200여 차례의 지진이 잇따랐습니다.

<녹취> 안젤리나 카나레스(대피 주민) : "소음과 진동이.. 오늘 아침에만 20번 진동이 느껴졌어요. 강했구요.(건물이 무너졌나요?)아니요. 하지만 굉장히 강했어요."

화산재가 순식간에 국경을 넘었습니다.

화산에서 90킬로미터나 떨어진 인구 5만의 아르헨티나 휴양지에서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공항이 폐쇄됐습니다.

현재까지 22개 마을에서 모두 3천5백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아지만 안데스 산맥의 일부 주민들은 가축을 버릴 수 없다며 대피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

<녹취> 후안 세바스챤 몬테스(로스 라고스 주지사) : "위험 지역에는 경찰과 군인을 제외하고 모두 철수하고 있습니다."

거센 바람까지 불어 화산재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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