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군복무로 해결” 병무청 문자메시지 논란
입력 2011.06.11 (07:14)
수정 2011.06.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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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대학등록금을 군 복무로 해결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병무청은 어제 오후 4시쯤 군 입대 대상자 4만 6천여 명에게 "대학 등록금, 군복무로 해결! 육군 유급지원병 접수 중"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이 내용이 인터넷 트위터로 퍼지면서 대학생들 사이에 병무청을 비판하는 댓글이 잇따랐습니다.
병무청은 인터넷 트위터를 통해 문구가 적절치 못했던 점을 사과한다며 앞으로 신중을 기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병무청은 어제 오후 4시쯤 군 입대 대상자 4만 6천여 명에게 "대학 등록금, 군복무로 해결! 육군 유급지원병 접수 중"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이 내용이 인터넷 트위터로 퍼지면서 대학생들 사이에 병무청을 비판하는 댓글이 잇따랐습니다.
병무청은 인터넷 트위터를 통해 문구가 적절치 못했던 점을 사과한다며 앞으로 신중을 기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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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금 군복무로 해결” 병무청 문자메시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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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1 07:14:54
- 수정2011-06-11 14:39:21
병무청이 대학등록금을 군 복무로 해결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병무청은 어제 오후 4시쯤 군 입대 대상자 4만 6천여 명에게 "대학 등록금, 군복무로 해결! 육군 유급지원병 접수 중"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이 내용이 인터넷 트위터로 퍼지면서 대학생들 사이에 병무청을 비판하는 댓글이 잇따랐습니다.
병무청은 인터넷 트위터를 통해 문구가 적절치 못했던 점을 사과한다며 앞으로 신중을 기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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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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