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색다른 레저스포츠로 ‘인기’

입력 2011.06.11 (09: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수상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시원한 즐거움과 함께 건강도 함께 챙기는 색다른 레저 카누의 세계를 이정화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탁트인 강에서 바람을 가르며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카누.

미사리 카누경기장엔 요즘 주말 강습이 인기입니다.

인터넷 접수를 통해 무료로 체험하는 강습엔 하루 백 여명이 몰려듭니다.

<인터뷰> 카누연맹 : "주말에 체험교실 시간당 20명이 매시간 마감되고 있어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먼저 안전 조끼를 착용하고 기본적인 노젓기를 배우고 나면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수(중1) : "물위에서 배가 흔들릴때마다 재미있고 스릴있어요"

무엇보다 카누의 매력은 직접 몸을 움직여 물살을 가르며 자연을 체험한다는 점입니다.

운동 효과도 상당합니다.

노를 젓기때문에 상체와 팔의 힘이 필요하고 하체도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현주 : "카누는 전신 운동이라서 하체도 좋아지고 복근도 생기고 팔 힘도 많이 길러지는 것 같아요"

여가 활동이 증가하는 추세속에 카누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끼려는 인구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카누, 색다른 레저스포츠로 ‘인기’
    • 입력 2011-06-11 09:24:4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수상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시원한 즐거움과 함께 건강도 함께 챙기는 색다른 레저 카누의 세계를 이정화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탁트인 강에서 바람을 가르며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카누. 미사리 카누경기장엔 요즘 주말 강습이 인기입니다. 인터넷 접수를 통해 무료로 체험하는 강습엔 하루 백 여명이 몰려듭니다. <인터뷰> 카누연맹 : "주말에 체험교실 시간당 20명이 매시간 마감되고 있어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먼저 안전 조끼를 착용하고 기본적인 노젓기를 배우고 나면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수(중1) : "물위에서 배가 흔들릴때마다 재미있고 스릴있어요" 무엇보다 카누의 매력은 직접 몸을 움직여 물살을 가르며 자연을 체험한다는 점입니다. 운동 효과도 상당합니다. 노를 젓기때문에 상체와 팔의 힘이 필요하고 하체도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현주 : "카누는 전신 운동이라서 하체도 좋아지고 복근도 생기고 팔 힘도 많이 길러지는 것 같아요" 여가 활동이 증가하는 추세속에 카누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끼려는 인구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