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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끊이지 않는 물놀이 사고 주의할 점!
입력 2011.06.13 (22:0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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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곧있으면 휴가철이 시작인데, 아이들과 물가에 놀러가실때 많이 걱정되시죠?

여름철만 되면 끊이지 않는 물놀이 사고.

주로 어떤 곳에서 발생하고,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이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계곡 안으로 걸어들어갑니다.

물이 깊지 않아 보이지만, 몇 발자국 들어가자 갑자기 몸이 쑥 빠집니다.

계곡 안쪽과 바깥쪽의 깊이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직접 수심측정장비를 이용해 재보겠습니다.

70cm 정도였던 수심이 불과 몇 미터 사이로 2미터를 훌쩍 넘어섭니다.

이렇게 계곡이나 강은 바닥의 수심 차이가 많이 나, 해마다 수십 명의 피서객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두 번째 주의 대상은 물속 '소용돌이'입니다.

집중호우로 물이 불어난 곳이나 계곡의 바위 근처 등에서 유속이 빨라지며 만들어지는데, 한 번 빠지면 구명조끼도 소용이 없습니다.

<인터뷰> 민영종(양평소방서 수난구조대장) : "소용돌이가 발생하는 부분은 사람의 힘으로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여름철 익사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또, 강이나 계곡마다 섭씨 7도씨 아래의 차가운 수온 층이 있어, 갑자기 들어가면, 심장마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물에 들어가 숨지는 사례도 많습니다.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는 구하려고 무작정 물속으로 뛰어들지 말고, 플라스틱병을 로프에 매달아 던지거나 나무 등을 이용해 침착하게 구조해야 합니다.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 여름철 끊이지 않는 물놀이 사고 주의할 점!
    • 입력 2011-06-13 22:02:07
    뉴스 9
<앵커 멘트>

곧있으면 휴가철이 시작인데, 아이들과 물가에 놀러가실때 많이 걱정되시죠?

여름철만 되면 끊이지 않는 물놀이 사고.

주로 어떤 곳에서 발생하고,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이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계곡 안으로 걸어들어갑니다.

물이 깊지 않아 보이지만, 몇 발자국 들어가자 갑자기 몸이 쑥 빠집니다.

계곡 안쪽과 바깥쪽의 깊이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직접 수심측정장비를 이용해 재보겠습니다.

70cm 정도였던 수심이 불과 몇 미터 사이로 2미터를 훌쩍 넘어섭니다.

이렇게 계곡이나 강은 바닥의 수심 차이가 많이 나, 해마다 수십 명의 피서객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두 번째 주의 대상은 물속 '소용돌이'입니다.

집중호우로 물이 불어난 곳이나 계곡의 바위 근처 등에서 유속이 빨라지며 만들어지는데, 한 번 빠지면 구명조끼도 소용이 없습니다.

<인터뷰> 민영종(양평소방서 수난구조대장) : "소용돌이가 발생하는 부분은 사람의 힘으로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여름철 익사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또, 강이나 계곡마다 섭씨 7도씨 아래의 차가운 수온 층이 있어, 갑자기 들어가면, 심장마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물에 들어가 숨지는 사례도 많습니다.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는 구하려고 무작정 물속으로 뛰어들지 말고, 플라스틱병을 로프에 매달아 던지거나 나무 등을 이용해 침착하게 구조해야 합니다.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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