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선수로 12살 초등학생이 뽑혔습니다.
당당히 태극마크를 단 아이스하키 꿈나무의 도전을 권재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훈련장에 작고 앳된 선수 한 명이 눈에 띕니다.
지난달 공개시험을 통해 선발된 아이스하키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 김세린입니다.
많게는 22살 차이가 나는 언니들과 함께 빙판을 누비는 막내 세린이.
<녹취> "이리와!! 어제한 거랑 똑같은거야"
탄탄한 스케이팅 기본기를 갖춰 장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인터뷰> 김세린 : "감독님도 새롭고, 언니들이 모르는 것 가르쳐줘서 좋아요"
학교수업이 끝나면 학원, 그리고 밤에는 대표팀 훈련까지 빡빡한 일정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오빠를 따라 하키채를 잡은 세린이는 이제는 아이스하키 없이는 못 살 정도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어려 국제대회에는 출전할 수는 없습니다.
전체 선수 백여명에 불과한 척박한 국내 여자아이스하키에 희망의 씨앗입니다.
<인터뷰> 김영곤(여자아이스하키 감독) : "여자선수가 많지 않아 초등생 육성하고 있는데 세린이는 좋은 선수가 될 것."
태극마크를 달고 우승을 해보고 싶다는 12살 소녀 세린이와 함께 여자아이스하키의 꿈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선수로 12살 초등학생이 뽑혔습니다.
당당히 태극마크를 단 아이스하키 꿈나무의 도전을 권재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훈련장에 작고 앳된 선수 한 명이 눈에 띕니다.
지난달 공개시험을 통해 선발된 아이스하키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 김세린입니다.
많게는 22살 차이가 나는 언니들과 함께 빙판을 누비는 막내 세린이.
<녹취> "이리와!! 어제한 거랑 똑같은거야"
탄탄한 스케이팅 기본기를 갖춰 장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인터뷰> 김세린 : "감독님도 새롭고, 언니들이 모르는 것 가르쳐줘서 좋아요"
학교수업이 끝나면 학원, 그리고 밤에는 대표팀 훈련까지 빡빡한 일정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오빠를 따라 하키채를 잡은 세린이는 이제는 아이스하키 없이는 못 살 정도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어려 국제대회에는 출전할 수는 없습니다.
전체 선수 백여명에 불과한 척박한 국내 여자아이스하키에 희망의 씨앗입니다.
<인터뷰> 김영곤(여자아이스하키 감독) : "여자선수가 많지 않아 초등생 육성하고 있는데 세린이는 좋은 선수가 될 것."
태극마크를 달고 우승을 해보고 싶다는 12살 소녀 세린이와 함께 여자아이스하키의 꿈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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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세 소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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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22:05:50
<앵커 멘트>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선수로 12살 초등학생이 뽑혔습니다.
당당히 태극마크를 단 아이스하키 꿈나무의 도전을 권재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훈련장에 작고 앳된 선수 한 명이 눈에 띕니다.
지난달 공개시험을 통해 선발된 아이스하키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 김세린입니다.
많게는 22살 차이가 나는 언니들과 함께 빙판을 누비는 막내 세린이.
<녹취> "이리와!! 어제한 거랑 똑같은거야"
탄탄한 스케이팅 기본기를 갖춰 장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인터뷰> 김세린 : "감독님도 새롭고, 언니들이 모르는 것 가르쳐줘서 좋아요"
학교수업이 끝나면 학원, 그리고 밤에는 대표팀 훈련까지 빡빡한 일정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오빠를 따라 하키채를 잡은 세린이는 이제는 아이스하키 없이는 못 살 정도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어려 국제대회에는 출전할 수는 없습니다.
전체 선수 백여명에 불과한 척박한 국내 여자아이스하키에 희망의 씨앗입니다.
<인터뷰> 김영곤(여자아이스하키 감독) : "여자선수가 많지 않아 초등생 육성하고 있는데 세린이는 좋은 선수가 될 것."
태극마크를 달고 우승을 해보고 싶다는 12살 소녀 세린이와 함께 여자아이스하키의 꿈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선수로 12살 초등학생이 뽑혔습니다.
당당히 태극마크를 단 아이스하키 꿈나무의 도전을 권재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훈련장에 작고 앳된 선수 한 명이 눈에 띕니다.
지난달 공개시험을 통해 선발된 아이스하키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 김세린입니다.
많게는 22살 차이가 나는 언니들과 함께 빙판을 누비는 막내 세린이.
<녹취> "이리와!! 어제한 거랑 똑같은거야"
탄탄한 스케이팅 기본기를 갖춰 장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인터뷰> 김세린 : "감독님도 새롭고, 언니들이 모르는 것 가르쳐줘서 좋아요"
학교수업이 끝나면 학원, 그리고 밤에는 대표팀 훈련까지 빡빡한 일정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오빠를 따라 하키채를 잡은 세린이는 이제는 아이스하키 없이는 못 살 정도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어려 국제대회에는 출전할 수는 없습니다.
전체 선수 백여명에 불과한 척박한 국내 여자아이스하키에 희망의 씨앗입니다.
<인터뷰> 김영곤(여자아이스하키 감독) : "여자선수가 많지 않아 초등생 육성하고 있는데 세린이는 좋은 선수가 될 것."
태극마크를 달고 우승을 해보고 싶다는 12살 소녀 세린이와 함께 여자아이스하키의 꿈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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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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