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점 홈런 4방!’ 한화에 설욕전
입력 2011.06.18 (21:46)
수정 2011.06.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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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김현수와 이종욱 등이 홈런 4개를 터트린 두산이 한화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LG는 SK를 힘겹게 꺾고 5연패의 부진에서 탈출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한화에 끝내기 홈런을 내준 두산.
오늘 무려 4개의 홈런을 치며 보기좋게 설욕했습니다.
3회 최준석이 두점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현수와 이종욱, 이성렬도 모두 두점 홈런을 쳤습니다.
두점 홈런 4개로 8점을 낸 두산은 13대 3으로 대승했습니다.
<인터뷰> 김현수(두산)
이종욱은 안타와 3루타, 홈런을 쳤지만 2루타가 없어 사이클링 안타 기록를 놓쳤습니다.
어제 SK에 9회 볼넷을 남발해 충격의 역전패를 당한 LG는, 오늘 5회에만 7득점하는 집중력을 보이며 5연패를 끊었습니다.
<인터뷰> 박종훈(LG 감독)
기아는 나지완의 석점 홈런 등을 앞세워 삼성을 잡았습니다.
기아는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 자리로 올라섰습니다.
윤석민은 최형우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8승째를 기록해 다승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넥센은 알드리지의 홈런, 김성태의 6이닝 2실점 호투로 롯데를 7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롯데는 5회와 9회 무사 만루 기회에서 병살타를 치는 등 4개의 병살타로 무너졌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야구에서 김현수와 이종욱 등이 홈런 4개를 터트린 두산이 한화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LG는 SK를 힘겹게 꺾고 5연패의 부진에서 탈출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한화에 끝내기 홈런을 내준 두산.
오늘 무려 4개의 홈런을 치며 보기좋게 설욕했습니다.
3회 최준석이 두점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현수와 이종욱, 이성렬도 모두 두점 홈런을 쳤습니다.
두점 홈런 4개로 8점을 낸 두산은 13대 3으로 대승했습니다.
<인터뷰> 김현수(두산)
이종욱은 안타와 3루타, 홈런을 쳤지만 2루타가 없어 사이클링 안타 기록를 놓쳤습니다.
어제 SK에 9회 볼넷을 남발해 충격의 역전패를 당한 LG는, 오늘 5회에만 7득점하는 집중력을 보이며 5연패를 끊었습니다.
<인터뷰> 박종훈(LG 감독)
기아는 나지완의 석점 홈런 등을 앞세워 삼성을 잡았습니다.
기아는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 자리로 올라섰습니다.
윤석민은 최형우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8승째를 기록해 다승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넥센은 알드리지의 홈런, 김성태의 6이닝 2실점 호투로 롯데를 7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롯데는 5회와 9회 무사 만루 기회에서 병살타를 치는 등 4개의 병살타로 무너졌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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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2점 홈런 4방!’ 한화에 설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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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8 21:46:31
- 수정2011-06-18 21:56:00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김현수와 이종욱 등이 홈런 4개를 터트린 두산이 한화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LG는 SK를 힘겹게 꺾고 5연패의 부진에서 탈출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한화에 끝내기 홈런을 내준 두산.
오늘 무려 4개의 홈런을 치며 보기좋게 설욕했습니다.
3회 최준석이 두점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현수와 이종욱, 이성렬도 모두 두점 홈런을 쳤습니다.
두점 홈런 4개로 8점을 낸 두산은 13대 3으로 대승했습니다.
<인터뷰> 김현수(두산)
이종욱은 안타와 3루타, 홈런을 쳤지만 2루타가 없어 사이클링 안타 기록를 놓쳤습니다.
어제 SK에 9회 볼넷을 남발해 충격의 역전패를 당한 LG는, 오늘 5회에만 7득점하는 집중력을 보이며 5연패를 끊었습니다.
<인터뷰> 박종훈(LG 감독)
기아는 나지완의 석점 홈런 등을 앞세워 삼성을 잡았습니다.
기아는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 자리로 올라섰습니다.
윤석민은 최형우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8승째를 기록해 다승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넥센은 알드리지의 홈런, 김성태의 6이닝 2실점 호투로 롯데를 7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롯데는 5회와 9회 무사 만루 기회에서 병살타를 치는 등 4개의 병살타로 무너졌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야구에서 김현수와 이종욱 등이 홈런 4개를 터트린 두산이 한화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LG는 SK를 힘겹게 꺾고 5연패의 부진에서 탈출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한화에 끝내기 홈런을 내준 두산.
오늘 무려 4개의 홈런을 치며 보기좋게 설욕했습니다.
3회 최준석이 두점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현수와 이종욱, 이성렬도 모두 두점 홈런을 쳤습니다.
두점 홈런 4개로 8점을 낸 두산은 13대 3으로 대승했습니다.
<인터뷰> 김현수(두산)
이종욱은 안타와 3루타, 홈런을 쳤지만 2루타가 없어 사이클링 안타 기록를 놓쳤습니다.
어제 SK에 9회 볼넷을 남발해 충격의 역전패를 당한 LG는, 오늘 5회에만 7득점하는 집중력을 보이며 5연패를 끊었습니다.
<인터뷰> 박종훈(LG 감독)
기아는 나지완의 석점 홈런 등을 앞세워 삼성을 잡았습니다.
기아는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 자리로 올라섰습니다.
윤석민은 최형우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8승째를 기록해 다승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넥센은 알드리지의 홈런, 김성태의 6이닝 2실점 호투로 롯데를 7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롯데는 5회와 9회 무사 만루 기회에서 병살타를 치는 등 4개의 병살타로 무너졌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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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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