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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 새 풍속도…‘워크샵’ 공연 확산
입력 2011.06.20 (07:5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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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공연 개막 초반 관객들의 입소문이 흥행을 좌우하곤 하죠?

이 때문에 요즘 공연계에선 관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중간 평가 개념의 이른바 '워크숍 공연'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승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립싱크에다 출연진의 역량 부족으로 관객들의 혹평이 쏟아지면서 국내 처음으로 리콜 소동까지 빚었던 뮤지컬 '미션'

이후 공연계엔 새 풍속도가 생겨났습니다.

도둑들의 소동을 그린 이 연극은 올해 말 개막 예정이지만 관객들을 무료로 미리 초대했습니다.

이른바 '워크숍' 공연으로 관객들의 중간 평가를 받겠다는 겁니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 뮤지컬도 개막에 앞서 시연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인터뷰>원태연(연출) : "독백을 하는 것과 사람을 앞에 두고 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것들이 저희 워크숍 공연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연이 끝나자 설문조사를 통한 관객들의 꼼꼼한 평가가 이어집니다.

<인터뷰>최순주(관객) : "미리 본다는 게 뿌듯하고 관객이 함께 동참해서 만들어간다는 것이 이 작품에 대해 애착을 갖게 하는 것 같아요."

점차 높아지고 있는 관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공연계의 제작 관행도 바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 공연계 새 풍속도…‘워크샵’ 공연 확산
    • 입력 2011-06-20 07:52:20
    뉴스광장
<앵커 멘트>

공연 개막 초반 관객들의 입소문이 흥행을 좌우하곤 하죠?

이 때문에 요즘 공연계에선 관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중간 평가 개념의 이른바 '워크숍 공연'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승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립싱크에다 출연진의 역량 부족으로 관객들의 혹평이 쏟아지면서 국내 처음으로 리콜 소동까지 빚었던 뮤지컬 '미션'

이후 공연계엔 새 풍속도가 생겨났습니다.

도둑들의 소동을 그린 이 연극은 올해 말 개막 예정이지만 관객들을 무료로 미리 초대했습니다.

이른바 '워크숍' 공연으로 관객들의 중간 평가를 받겠다는 겁니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 뮤지컬도 개막에 앞서 시연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인터뷰>원태연(연출) : "독백을 하는 것과 사람을 앞에 두고 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것들이 저희 워크숍 공연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연이 끝나자 설문조사를 통한 관객들의 꼼꼼한 평가가 이어집니다.

<인터뷰>최순주(관객) : "미리 본다는 게 뿌듯하고 관객이 함께 동참해서 만들어간다는 것이 이 작품에 대해 애착을 갖게 하는 것 같아요."

점차 높아지고 있는 관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공연계의 제작 관행도 바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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