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유럽의 신성’매킬로이가 22살의 나이로 US오픈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골프 황제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깔끔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스윙까지 세계 골프팬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킬로이의 우승은 여러모로 황제 우즈를 떠올립니다.
매킬로이가 우승컵을 들어올린 나이는 22살 한 달.
지난 97년 21살 100일만에 그린 재킷을 입은 우즈에 이어, 현대 골프에서 메이저 대회 역대 두번째 최연소 우승입니다.
US오픈 성적은 오히려 우즈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2000년 우즈가 세웠던 역대 최다인 12언더파보다 무려 4타를 더 줄였습니다.
<인터뷰> 매킬로이 : "페어웨이에서 높이 올린 공이 그린에서 잘 멈춰서, 많은 버디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18살에 프로에 입문한 매킬로이는 2009년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최연소 우승을 기록했고, 지난해 5월 PGA 무대에서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 마스터스에서는 3라운드까지 4타차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날 우승을 놓쳤지만, US오픈에선 4일내내 단독 선두를 지킨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인터뷰> 매킬로이 : "마스터스 아픔을 딛고 정상에 올라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우승 차지하겠다."
꽃미남 외모에 시원 시원한 경기 스타일.
우즈의 부진 속에 세대 교체 바람이 불고 있는 그린 위에, 매킬로이는 당당한 선두 주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유럽의 신성’매킬로이가 22살의 나이로 US오픈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골프 황제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깔끔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스윙까지 세계 골프팬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킬로이의 우승은 여러모로 황제 우즈를 떠올립니다.
매킬로이가 우승컵을 들어올린 나이는 22살 한 달.
지난 97년 21살 100일만에 그린 재킷을 입은 우즈에 이어, 현대 골프에서 메이저 대회 역대 두번째 최연소 우승입니다.
US오픈 성적은 오히려 우즈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2000년 우즈가 세웠던 역대 최다인 12언더파보다 무려 4타를 더 줄였습니다.
<인터뷰> 매킬로이 : "페어웨이에서 높이 올린 공이 그린에서 잘 멈춰서, 많은 버디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18살에 프로에 입문한 매킬로이는 2009년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최연소 우승을 기록했고, 지난해 5월 PGA 무대에서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 마스터스에서는 3라운드까지 4타차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날 우승을 놓쳤지만, US오픈에선 4일내내 단독 선두를 지킨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인터뷰> 매킬로이 : "마스터스 아픔을 딛고 정상에 올라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우승 차지하겠다."
꽃미남 외모에 시원 시원한 경기 스타일.
우즈의 부진 속에 세대 교체 바람이 불고 있는 그린 위에, 매킬로이는 당당한 선두 주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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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킬로이 US오픈 우승 ‘새 황제 기대’
-
- 입력 2011-06-21 08:11:28
<앵커 멘트>
‘유럽의 신성’매킬로이가 22살의 나이로 US오픈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골프 황제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깔끔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스윙까지 세계 골프팬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킬로이의 우승은 여러모로 황제 우즈를 떠올립니다.
매킬로이가 우승컵을 들어올린 나이는 22살 한 달.
지난 97년 21살 100일만에 그린 재킷을 입은 우즈에 이어, 현대 골프에서 메이저 대회 역대 두번째 최연소 우승입니다.
US오픈 성적은 오히려 우즈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2000년 우즈가 세웠던 역대 최다인 12언더파보다 무려 4타를 더 줄였습니다.
<인터뷰> 매킬로이 : "페어웨이에서 높이 올린 공이 그린에서 잘 멈춰서, 많은 버디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18살에 프로에 입문한 매킬로이는 2009년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최연소 우승을 기록했고, 지난해 5월 PGA 무대에서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 마스터스에서는 3라운드까지 4타차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날 우승을 놓쳤지만, US오픈에선 4일내내 단독 선두를 지킨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인터뷰> 매킬로이 : "마스터스 아픔을 딛고 정상에 올라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우승 차지하겠다."
꽃미남 외모에 시원 시원한 경기 스타일.
우즈의 부진 속에 세대 교체 바람이 불고 있는 그린 위에, 매킬로이는 당당한 선두 주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유럽의 신성’매킬로이가 22살의 나이로 US오픈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골프 황제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깔끔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스윙까지 세계 골프팬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킬로이의 우승은 여러모로 황제 우즈를 떠올립니다.
매킬로이가 우승컵을 들어올린 나이는 22살 한 달.
지난 97년 21살 100일만에 그린 재킷을 입은 우즈에 이어, 현대 골프에서 메이저 대회 역대 두번째 최연소 우승입니다.
US오픈 성적은 오히려 우즈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2000년 우즈가 세웠던 역대 최다인 12언더파보다 무려 4타를 더 줄였습니다.
<인터뷰> 매킬로이 : "페어웨이에서 높이 올린 공이 그린에서 잘 멈춰서, 많은 버디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18살에 프로에 입문한 매킬로이는 2009년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최연소 우승을 기록했고, 지난해 5월 PGA 무대에서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 마스터스에서는 3라운드까지 4타차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날 우승을 놓쳤지만, US오픈에선 4일내내 단독 선두를 지킨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인터뷰> 매킬로이 : "마스터스 아픔을 딛고 정상에 올라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우승 차지하겠다."
꽃미남 외모에 시원 시원한 경기 스타일.
우즈의 부진 속에 세대 교체 바람이 불고 있는 그린 위에, 매킬로이는 당당한 선두 주자로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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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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