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이 이틀 연속 2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되찾았습니다.
반면, 상승세를 타던 추신수는 불의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은 6회, 우익선상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터트렸습니다.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4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습니다.
8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깨끗한 중전 안타로 추가득점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3타수 2안타 1타점, 이틀 연속 멀티히트로 팀의 4대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18일 홈런 포함 4안타.
어제 3호 홈런 포함 2안타 등 이승엽은 최근 타격감을 되찾았습니다.
최대 약점이던 바깥쪽 유인구에 속지않으며,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과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선구안이 좋아지며, 시즌 초반과 확실히 달라진 모습입니다.
이승엽이 부활을 예고한 반면, 미국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부상 악재를 만났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4회 상대투수가 던진 공에 맞아, 엄지 손가락이 골절됐습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추신수는 당분간 출전이 어렵게 됐습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번 부상은 더욱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이 이틀 연속 2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되찾았습니다.
반면, 상승세를 타던 추신수는 불의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은 6회, 우익선상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터트렸습니다.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4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습니다.
8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깨끗한 중전 안타로 추가득점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3타수 2안타 1타점, 이틀 연속 멀티히트로 팀의 4대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18일 홈런 포함 4안타.
어제 3호 홈런 포함 2안타 등 이승엽은 최근 타격감을 되찾았습니다.
최대 약점이던 바깥쪽 유인구에 속지않으며,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과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선구안이 좋아지며, 시즌 초반과 확실히 달라진 모습입니다.
이승엽이 부활을 예고한 반면, 미국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부상 악재를 만났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4회 상대투수가 던진 공에 맞아, 엄지 손가락이 골절됐습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추신수는 당분간 출전이 어렵게 됐습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번 부상은 더욱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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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부활-추신수 부상 ‘희비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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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5 21:43:52
<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이 이틀 연속 2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되찾았습니다.
반면, 상승세를 타던 추신수는 불의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은 6회, 우익선상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터트렸습니다.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4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습니다.
8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깨끗한 중전 안타로 추가득점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3타수 2안타 1타점, 이틀 연속 멀티히트로 팀의 4대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18일 홈런 포함 4안타.
어제 3호 홈런 포함 2안타 등 이승엽은 최근 타격감을 되찾았습니다.
최대 약점이던 바깥쪽 유인구에 속지않으며,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과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선구안이 좋아지며, 시즌 초반과 확실히 달라진 모습입니다.
이승엽이 부활을 예고한 반면, 미국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부상 악재를 만났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4회 상대투수가 던진 공에 맞아, 엄지 손가락이 골절됐습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추신수는 당분간 출전이 어렵게 됐습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번 부상은 더욱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이 이틀 연속 2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되찾았습니다.
반면, 상승세를 타던 추신수는 불의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은 6회, 우익선상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터트렸습니다.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4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습니다.
8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깨끗한 중전 안타로 추가득점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3타수 2안타 1타점, 이틀 연속 멀티히트로 팀의 4대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18일 홈런 포함 4안타.
어제 3호 홈런 포함 2안타 등 이승엽은 최근 타격감을 되찾았습니다.
최대 약점이던 바깥쪽 유인구에 속지않으며,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과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선구안이 좋아지며, 시즌 초반과 확실히 달라진 모습입니다.
이승엽이 부활을 예고한 반면, 미국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부상 악재를 만났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4회 상대투수가 던진 공에 맞아, 엄지 손가락이 골절됐습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추신수는 당분간 출전이 어렵게 됐습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번 부상은 더욱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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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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